이런 거 보면 베이비붐세대가 위로는 부모님 보살피랴 밑으로는 자식들 챙기랴 제일 수고가 많은 것 같다...ㅠㅠ 지금은 자취하고 있지만 힘들면 본가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생각이 많아짐

시집,장가를 안가니 부모님과 계속 사는 경우가 많지. 부모님과 계속 사는 사람도 진짜 무능력한 사람일수도 있지만 효자, 효녀일수도 있는거다. 혼자사는게 편하지 잔소리 안듣고 마음대로 하고 살 수 있는데. 그렇게 계속 부모와 같이 살다보면 부모 병수발도 들게 되는 경우도 많다. 독립한 이후 다시 합가하는건 서로가 불편해서 어려워진다.

20대에 독립하는게정상인가? 독립자금 주지도않는것들이 꼰대같은잣대들이대고있네 20대는 자기계발의 시대다 괜히 폼잡으려고 일찍 일해봤자 의미없단이야기지

뭘씨 당연한걸.... 20대에 취직도 안하고 나가서 잘된경우 5퍼센트도 안됨

학업졸업하면 20대 중후반이다 어쩌란거냐?

좋아 보이는데 오히려...결혼한거 아니면 딱히 뭐하러 돈써...오히려 월세 내면서 돈날리는거 보다...부모님이랑 함께 살면서 돈모으자나

나도 참 부모님께 미안하다 늘

자취하고싶은데 진짜 엄두가 안남

독립했다가 올해 다시 본가로 들어갔는데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편하지가 않음

진짜 우리 부모님세대가 젤 고생이신듯

나도 생활비내고 부모님 댁에서 사는 중..

솔직히 그래도 비빌 언덕이 있다는 게 부럽더라

등골빠는게 아니면 문제 없다고 봄.

앗 나도 80%에 속하는군

월급은 저축하고 생활은 엄빠돈으로하는게 상속세 줄이는 트렌드라더니 그 영향도있나

나는 엄카 아카 쓰는 건 아니지만 고정비용 일부는 부모님이 내주시는 거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