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3.01.26 14:55

화가 나지만, 일단 결말은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는 사건입니다. 교원평가에서 교사들을 성희롱하는 문구를 적은 남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은 건데요. 피해 교사가 가해 학생이 누군지 찾아달라 요청했지만 학교와 세종시교육청에선 새로운 가해 어쩌구~~ 학생들 사이 말이 퍼져 어쩌구 같은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조사나 처벌 모두 어렵다고 했던 사건이죠 그런데 sns상에서 공론화가 되면서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가해 학생을 밝혀냈고요. 가해 학생을 퇴학시킨 건 어떻게 보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 쭉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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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gvhv723.01.27 14:38
베플이런일로 퇴학 조치를 한 게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더 빡치네
Keeouly9723.01.26 15:30
베플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길 ㅡㅡ
981esc23.01.27 15:30
베플기쁨조라는 워딩하며.. 모 사이트 유저일 거 같다
kyPlcei8423.01.30 16:47
70년대 중반 고교시절, 이와 유사한 사례로 우리 반 급우가 퇴학맞은 사례가 있는데 이례적이라........... 예전세상이 더 바른세상이었구나!
UugWDnq3023.01.30 16:18
지까짓게 선생님들을 성별로 조롱했다니 당해 싸다.
iCccquZO5223.01.30 13:23
어리니 이해해주자 본인들은 그나이때 그리도 깨끗했나부지? 피해자들 정신감정 어쩌고저쩌고 대부분 명분만들기에 불과한거 암암리에 다아는데 무슨 교사라는작자가 중고딩들 장난질에 통제못해서 저 난리라믄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거야
brody7723.01.27 18:19
이런건 처음부터 제대로 잡아놔야 함 가해학생 찾아내서 퇴학까지.. 이런 단호한 대처 요즘 애들에게 너무 필요하다고 보는 1인
sweetsalt23.01.27 16:19
예비성범죄자네
kitten1123.01.27 15:40
와 공론화 안 했으면 그냥 묻혔을 일이었네.. 어리다고 봐주고 학생이라고 봐줄 거 없음. 어차피 갱생이 될 종자랑 안 될 종자는 나이로 나뉘는 게 아님.
981esc23.01.27 15:30
기쁨조라는 워딩하며.. 모 사이트 유저일 거 같다
honollulu23.01.27 15:16
어린자식이 벌써부터 저러면 나중엔 어찌될려고
김두부23.01.27 15:10
이거 가해 학생 부모들도 진짜 미쳤던데.... 교사 찾아가서 반협박했다고 함
hvmgvhv723.01.27 14:38
이런일로 퇴학 조치를 한 게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더 빡치네
잔치국수b23.01.27 14:11
신상 까 저런놈은
근본빌라23.01.27 13:22
제정신 아니구나
Keeouly9723.01.26 15:30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