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불붙는 논쟁, 산후조리원의 유용성 vs 한국여자들만의 사치?
무조건 외국의 사례랑 비교하기엔 한국 여자들은 아이낳고 남편 밥차리고 가사 일을 하며 아이 우유 주고...몸 아작 날 거 같아요.
전 이런 상황에선 산후 조리원 완전 찬성함다. 대안이 있다면 굳이 이럴 필요는 없지만, 현재 상황에선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봄.
산모 회복할동안 수시로 애 똥귀저기 갈고 울면 먹이고 재우고
씻기고 거기에 산모 먹을거 만들어주고 챙겨주고 다 할수 있으면
저런데 안가도됨. 그리고 젖몸살 오면 젖이 돌처럼 딱딱해져서 엄청 아픈데 가슴 마사지로 풀어줘야하고 회음부 아프고 피 찌꺼기 같은거 (오로) 내보내야 해서 매일 2~3회 좌욕도 시켜줘야함.
다 할 자신 있으면 안가도됨~
외국하고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어이없는 얘기. 외국에선 애 낳음 당연히 남편이 출산휴가 받아서 적으면 몇주 많으면 몇달까지 집에서 애 돌봐줄수있게 해줌. 거기다 집에 앉아만 있나. 요즘 안그런 한국 남자도 많지만, 아직도 많은 남자들이 손하나 까딱 안하는 사람들 많음. 근데 외국에선 출산에 대한 지식도 인식도 많기 때문에 남편들이 거의 도움. 그리고 선천적으로 몸 형태가 완전히 다름 외국인들 체형을 보면 딱 다른거 알지 않음? 치유력자체가 다름.
옛날은 수명 낳고도 그런거 안했다고? 옛날엔 생활 자체가 개무식 했으니..
찢어지고 꼬맨거 회복 할 시간인데
그것도 아까울거 같으면 결혼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아야 한다.
이런 논란 자체가 결혼 안한 인간들이 하는거.
결혼해서 와이프 애 낳는거 바로 옆에서 보고
잘 앉지도 잘 걷지도 못하는거 보면 산후 조리 하는거
반대 할수가 없다. 병원에서 3일로는 회복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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