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cYkzun4424.06.27 09:16

러브버그 때문에 짜증난다는 사람한테 "그래도 익충이래" 라고 말하는 사람 제일 이해 안 됨ㅡㅡ 익충이면 카페니 식당이니 편의점이니 상가를 시커멓게 뒤덮고 있는 것도 그냥 넘어가야 되냐고...... 한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가 붙어있으니까 몸집도 커보이고 다리도 많아보여서 정신적으로는 이미 해충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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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FKqv4324.07.06 12:53

물뿌리먼 바로 죽음

순양맨24.07.01 15:57

몸 안으로 들어가서 꿈틀되봐 그래도 익충소리하면 인정

LauiyjOL3024.07.01 13:52

나도 못하는 짝짓기를! 어떻게 유입된건지, 참나

raviolllla24.06.28 13:34

근데 진짜 사람을 안 무서워함.. 지보다 몇 십배는 큰데 들러붙어서 교미를 함

KJC3724.06.28 13:30

비 오늘 밤부터 온댔나 ㅜㅜ 비가 반갑다

JCuDZAN2424.06.28 13:26

옛날 중국매미보다 크기나 시각적으로는 덜 무서움

몸에 달라붙지만 말아줘라.. 진드기도 먹어치운대서 참는다

kitten1124.06.28 12:39

달라붙지만 않으면 견딜만 한데.....

장마를 기다리네 내가;;

김두부24.06.27 17:14

진짜 신기하게 어디 아무데나 눈만 돌리면 무조건 있늠. 전봇대. 지나가는 차. 다이소. 편의점. 식당. 앞사람 등짝

용이주인24.06.27 10:05

일단 곧 장마니까 그때 싸그리 씻겨나가길..... 물에 그렇게 약하다던데

NqtGdZRe5124.06.27 09:42

아니 사람 몸에 이렇게까지 잘 붙는 벌레 처음 봄 진짜 ㄷㄷㄷㄷ

내 눈에 유해한테 익충이니 나발이니 먼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