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3.01.02 09:13

이건 회사 바이 회사, 팀내 분위기 바이 분위기, 그리고 사람 바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회사가 공적인 자리이기는 하지만 분위기까지 딱딱하지만은 않은 환경도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벽이 허물어지다 보면 호칭은 '덜 회사스럽게' 나올 수 있고, 또 그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걸 봤거든요. 근데 분명한 건 초장부터 대놓고 언니 소리 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좀 있고 어느 정도 사내 분위기 파악과 그 당사자가 어떤 성향인지에 대한 파악이 됐다면 그 후에 호칭을 편하게 써도 문제 없을 거라는 거지 무턱대고 아무데서나 가리지 않고 그래버리면 그건 문제 있죠.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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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dwuYaL9723.01.03 11:51
"안 돼요! 안 돼!"
msHYmpy9823.01.02 17:08
분위기따라서해
hvmgvhv723.01.02 16:38
사바사지 알아서 눈치껏. 눈치 없으면 그냥 오피셜 호칭 쓰고.
pokemon23.01.02 16:19
이건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 입장이 중요함ㅇㅇ
잔치국수b23.01.02 16:17
둘이 있을때만 그렇게 하지
honollulu23.01.02 15:57
분위기따라가야지 뭐
981esc23.01.02 15:30
근데 '덜 회사스러운' 호칭이 굳이 언니일 필욘 없지 않을까요
이구아나뿔23.01.02 15:04
둘이 있을때만 하면 될듯
김두부23.01.02 14:44
처음부터 호칭 그렇게 쓰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요;;?
kitten1123.01.02 14:28
그쵸 일단은 눈치보는 게 우선
근본빌라23.01.02 14:10
분위기따라 다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