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거 갖다 주면서 저런 쪽지 전하는 거 개인적으로 진짜 얍삽하고 역겹다 생각하는 1인. 주지 말고 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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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말 뜻을 이해를 못하네! 저게 예의가 있으려면, 주의를 주지만 어른이 없을 때 뛸 수도 있다. 언제든 연락주시라. 혼내겠다, 라고 부모가 직접 얘길했어야 하는 겁니다. 부모가 굳이 첫째 애를 내세워서 (이것도 의도가 다분히 보여서 웃겨요.) '주의를 시키겠지만 애들이 아직 어려서 많이 뛸 거다',??????? 약올립니까??? 저게 양햅니까? 선전포고지????
이상하네... 아들 둘 이상은 다른가? 아님 그냥 핑계 아닌지.. 울 아들은 외동이긴 하지만 25개월쯤 부터 말귀 알아들을 때부터 뛰지 말라고 하니까 안뛰던데.... 뛰는건 쇼파 위에서만 뛰는거야.. 뛰면 아랫집이 힘들어해 하니 엄마아빠가 가끔 쿵쿵 거리기만해도 옆에 와서 '엄마 조용히 걸어야지!'하면서 규칙 지키라고 하던데...
와 ㄹㅇ우리 예전 윗집도 애가 넷이였는데 회를 갖다주면서 상냥한척 하는데 그뒤에 더 심해짐 난 회 못먹어서 다 버렸음 리모델링 싹하고 들어갔는데 일년만에 내가 나옴 그뒤로 탑층와서 춥고 덥지만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다 주말엔 10시까지 꿀잠 ㅠㅠ먹는거 안줘도 되니깐 제발 10시이후론 좀 쳐자라!!
더불어 살아가자
애가 말을 듣냐?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야지
어떻게 눈꼽만큼도 피해를 안받고 살아갈려고 하냐?ㅋㅋ
무인도에서 사냐? ㅋㅋ
넌 남에게 조금도 피해를 안주고 살아가냐?
만약 피해를 주면 철면피냐 사과하냐?
김지선도 피해를 주니 사과를 하는건데
어떻게 하라는거냐
아파트가 고딩이상만 사는집이냐?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냐?
사이코패스냐 소시오 패스냐
이기적인MZ 쉐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