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스타일이다 ㅡ 이게 제일 크게 와닿네요 연애때는 보살인지 감정없는 쏘시오패스인지 분간도 안될정도 였는데 그냥 무심한게 아니라 매사 행동이 일관되게 무심해서 이제는 어느정도 예상 가능함 어느 이혼전문 변호사가 이야기했듯 너무 어느하나에 빠지지않는 점 때문에 늘상 평온~한 결혼생활 유지 가능ㅎㅎ 엄청나게 알콩달콩, 화려한 이벤트도 없지만 싸울일도, 어디가서 갈등만드는일 자체가 없음
여자는 모르겠는데. . .일단 남자들은 결혼전 장점도 단점 만들고 단점도 단점만듬. . .
좋은게 없음. . .친구가 없어서 가정에 충실? 하다는 걸 예로 많이들던데. . .결국 도망갈곳없어서 집에만 있는다. . .는 자조적인 문장을 진짜 장점인냥 퍼나르는 사람들도 문제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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