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올라오시면 자고 가는 거야 가능하지만 결혼식 전날은 좀 그렇지 가뜩이나 당사자들은 바쁘고 정신도 없을테고 아직 집 정리도 제대로 안되어있을텐데 신혼집에서 자고 가겟다는 건 뭔...

아따 할마시 갈때가 됐나보네 어디 잘때가 없어 신혼집에서 잔단말이고 아직 법적으로 지 며느리도 아닌데 몰상식하기는 그랑께 시짜 붙은것들은 안된다 안돼 어이고 정신차리세요. 할매

깔끔한 호텔 예약해 드리세요 울언니 시집가는데 우리식구들 예식 전날 가니까 형부가 예식장 근처 호텔 잡아 주던데요~^^

도망가라는 신호를주네 ㅋ

이게 고민할 일이냐?

남편될사람의 똑부러진 거부가없다면 지금이라도 결혼 재고해봐야할듯

자식집와 하루자는데 저러면. 그며느리 싹수가 노랐다 열흘있음 이혼하겠다 어디 아들나서. 키우겠냐 딸만낳아라

시모가 개념없어도 어쩌겠나? 충고할 수도 없고,,, 그래도, 하루니 받아 들이고, 다음에 재발시 남편이 한마디 하는게 맞다!

꼬라지보니 남의편은 중간에서 방관자 or 대리효도 강요자되겠음

내 얘긴줄..나도 결혼전날 시부모 시누랑 시누남편 애들까지 와서 자고 식장 감 근데 문제는 씻고 머리 말리고 뒤처리 1도 안 함ㅡㅡ식가기 전에 내가 다하고 여자들 먼저 헤메 하려고 출발 집에 남은 사람은 아버님 시누남편 애들 둘.. 식 끝나고 와보니 집안 개판오분전이었음

꼴깝하네. 지네 부모님이 시골서 올라와서 호텔서 잔다고 하면 집으로 모셔올 것들이.

시월드 고생문 시작~~~!!

어지간 하다 그냥 뭐 있는집에 하루 자고 결혼식 하고 가겠다는데 뭐가 그리 어렵노 앞으로 자주볼 인연인데 너무예민한거 아닌가 신랑은 좋고 시부모는 싫고 시부모가 도움 주는 돈은 안 싫겠지

걍 아침에 일찍 나가면 되지 않나 하루정돈

사랑과 전쟁급인데 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거임 진짜?

호텔가서 자세요..

어으 징그러 진짜.. 속내가 읽혀

나였으면 결혼까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을 듯

아들은 뭐하냐 설마 그러라고한건가

저런 시모랑 앞으로 어떻게 지내려나........

제정신이신가요 휴먼

아들이 나서서 알아서 쳐내야함;; 노답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