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 가는 날은 4월 초로 정해졌다고 하네 이제 곧 2월이니까 두달정도 남은거구나 3월 초까지가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함.. 난 결국 한 번도 못 봤다

줄이 엄청김ㅠ 오분 보는데 세번 봤는데 오픈런까지 서 있는 시간 합치면 한 네다섯시간 서 있음ㅠ 너무 힘들어서 먹지도 못함ㅠ 그래도 봐서 행복했으뮤 내 몸 아파도 봤는거에 만족함ㅠ

그놈에 중국 곰탱이 기사 그만 좀 내라 ㅡㅡ

가면 가는거지 왜 이리 날리들이야

저번에 가서 봤는데 진짜 귀여웠어 ㅠ

많이 사랑받은거 알까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가서도 중국에서 소식 들려오겠지

사육사님 아쉽겟다

혹시라도 쓰촨 여행 갈 일이 있다면 보고 와야지

푸공주 잘가... 중국에서도 약속한대로 꼭 정성케어 해주길

나도 내가 팬더 사진 저장하고 다닐 줄은 몰랐다

다음달에 무조건 보고 와야지

4월로 날 받았구나 아이고.. 그동안 참 즐거웠다 덕분에

잘가 푸바오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