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듣는 멀쩡하면서도 현실적인 얘기다 결혼은 했지만 딩크라고 하면 그럴 거면 결혼 왜 했냐 소리나 듣고ㅋㅋㅋㅋ 젊은 것들 대체 왜 애를 안 낳냐고 이기적이라고 패악질 부리는 소리만 듣다가 이런 글 보니까 여러모로 숨 고르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 듯

출산을 분위기로 만드나? 그딴소릴하니 패악질한다고 하는거라. 옛날 어머니들은 분위기좋아 7명씩 낳고 살았나? 하옇던 이기적인인간들

애를 낳으면 누가 키워주냐? 안전은 누가 보장하냐?

개빠딩크대통은 과연 공감이나 할까? 그저 멍멍멍 개소리로 듣겠지 그러니까 정책도 수준이 개판수준이지 국암당 수준도 한뚱껑이 들어가도 평균 얼마나 올릴거같나? 쩜오는 오르긋네ㅋㅋㅋ 다 그수준들이 모여서 변하는게 없으니까 그모양이다 개혁을 할려거든 입으로 말만 잘하는게아니라 기존 박힌돌들 싹다 빼내지 않으면 국암당 망할거다

아이를 낳지 않는 사람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다만 아이를 낳는 사람에게는 일정부분 이익이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애국이 괜히 애국이겠어요?

분위기도 지원도 필요없고 각자 알아서 하길바란다

댓글을 쓰게 만드는 모처럼만의 올바른 기사...

출산율에 가장 큰 걸림돌은 비교질+오지랖문화임. 남들하는거 다 해야하고 못하면 실패한 인생 취급하는게 가장 큰 문제

정신 개조가 안되면 방법이 없음 불가능..

나라가 애키울 준비가 안됐는데 어떻게 애낳고 키울수있나?

참된 어른이네요

전세계에서 애낳으면 돈주고 이만큼 퍼주는나라가 없음.... 그 북유럽도 이렇게 현금을 퍼주진않아

오랜만에 이런 말 하는 분 보니 어색하다

이게 맞는 말이지

출산은 누구에게도 강요할 수 없는 거지

ㄹㅇ 바른 말을 하는게 이렇게 힘들일인가

너무 좋은 글이다. 낳고 싶은데 못 낳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키우고 싶어도 못 키우고..

그치 다 본인의 선택인걸

어느 누구도, 누구한테도 출산을 해 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출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겁니다. 이게 진짜 참어른이지

정책 만드는 사람들이 손쉽게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니 해결이 안 되고 테두리만 맴도는 거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