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3.12.04 10:42

근데 요즘처럼 1인 가구 많으면 멀쩡히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이어도 갑자기 쓰러지거나 했을 때 바로 발견 안 되는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나도 자취하면서 그런 가정 해본 적 꽤 있고...ㅎㅎ 매일 매일 내 생사를 보고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면 피할 수 없는 문제인 듯 지병 있는 1인 가구는 진짜 좀 불안하긴 하겠어

댓글11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LauiyjOL3023.12.05 08:25
나의 꿈은 객사 하는것,
잔치국수b23.12.04 14:56
씁쓸하네요 뭔가
DfsnrxV9123.12.04 14:51
나도 이 생각 해보긴 함
마이멜로디23.12.04 14:46
때 되면 나도 저렇게 되겠지.. 라는 생각 해보긴 함
퇴근길지하철23.12.04 14:45
지금 사회를 보면 당연한 듯
넉넉한수플레23.12.04 14:40
근데 언젠가는 이게 곧 별 일이 아닌 것처럼 될 듯. 워낙 많으니까.
cehybok4723.12.04 14:40
참 큰일이다..
hvmgvhv723.12.04 14:34
1인가구 많아지면 고독사 많아지는 건 당연한 결과 아닌가
아이테잌클래식23.12.04 14:29
친구들이 우리 집 문 따고 들어올 수 있게 비번 알려주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KJC3723.12.04 14:23
진짜 혼자살때 아픈게 젤 서럽잖아
zzub23.12.04 14:22
실제로 예전 회사 팀장님이 야근하고 집 갔다가 신발장에서 그대로 쓰러지신 뒤로 이틀 만에 발견 돼서 이게 진짜 남의 일이 아니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