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서 아들 데리고 나가서 따로 사는 옵션을 두고 4살 짜리 아들이 보는 앞에서 사람을 때려 죽였는데? 알콜중독도 진짜 사람 피 말리게 하고 무조건 치료 받아야 하는 병이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환자가 저기 있네

알콜중독 땜에 팬건지 그냥 패죽이고 알콜중독인척 거짓말 했는지 알수 없음

댓글다시는등딘들 사람때려죽였는데 공감한다네 무섭다

정 안되면 이혼하시지 죽이긴 왜 죽여요 ㅠㅠㅠ

술 도박 성충동 욕망은 나 뿐만아니라 주변도 삼킨다.

어떤계기로 알콜중독자가 됐는지는 몰라도 그거 안 겪어보면 모름 울아빠가 그런 사람 가족들 피말린다 난 초등학교도 안들어갔을때부터 술 심부름을 했다 너무 챙피했다 난 유년시절 청소년기 다 행복하지 않았다 아빠가 죽엇으면 했다 아빠랑 좋은기억이 없다 늘 힘들고 평범하지 못한 우리집이 싫었다 물론 사람을 죽인건 잘못했지만 어떤 마음인진 알겠다

살인자를 쉴드쳐준다고..?

아무리 알콜중독이라고 해도 그렇지 사람을 패죽였는데 그런 사람이 이해가 된다고?ㅋㅋㅋㅋㅋㅋ 수준

아이가 제일 불쌍하다

아니 이혼을 하지 그냥..

아니 저건 무조건 아들 입장에서도 정서적 폭력임...

아내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네 일단

남편 이해가 간다는 댓이 베댓인 거 소오름;

심지어 목줄까지..??

술 없이 못 사는 사람이랑 지내봐서 아는데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님..

와 댓글 상태 진짜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