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aexUg33323.09.25 11:23

연애를 하다가 문득 현타가 제대로 오는 순간들이 있죠 어떤 경우가 있을까요 -나자신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 -내 장점을 단점으로 생각할 때 -갈수록 연락이 잘 안될 때 -눈치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 -내 편을 안 들어줄 때 -매번 같은 것으로 싸울 때 -연인이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할 때 -관계의 발전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직감할 때

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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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jhMPY9923.09.27 17:06
난 과거 연애 딱 한번 했는데, 상대방은 수도 없이 연애했을때, ㅈㄴ 현타 옴. 고로, 과거 연애 이력이 비슷해야 갭이 덜 생김.
VVxZvcU5523.09.27 16:50
일심동체도 아니고 상대방이 다 안다는 착각 벗어나야 이심이체 남녀는 죽을 때까지 모름
Nox23.09.27 16:05
그녀가 방귀 뀌는걸 볼때나 화장실 다녀온 후 그녀에게 풍기는 큰거 스멜
clvQahl6823.09.27 13:13
준다는데 안설때.. 현타 오지지
장안문지기23.09.26 14:47
안되면 헤어져야지
PslYoqk623.09.26 14:41
저걸 참고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진짜..? 와
파랑은블루23.09.26 14:39
돈 쓰는 거 아까워하는 건 짜증나네
raviolllla23.09.26 14:37
같은 거로 싸우는 건 진짜 답없음
라따뚜이23.09.26 14:36
예전엔 저거 다 느끼고 살았는데 이젠 저 중에 하나만 해당돼도 바로 결단 내림
cehybok4723.09.26 14:27
다 공감되는 순간이네요
아이테잌클래식23.09.26 14:21
나 자신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는 그나마 양반임 나중엔 만성이 돼서 원래 내가 어땠는지도 모르게 됨
sweetsalt23.09.26 14:18
눈치보고있을때..
981esc23.09.26 14:16
내 편 안 들어주는 건 익숙해서 별 생각 없음
kitten1123.09.26 14:09
장점을 단점으로 생각하는 거 저거 뭔지 앎.. 진짜 서글픈데 못 참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