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아야만 느낄 수 있는 어떤 궁극의 기쁨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저렇게 자기 인생을.. 말이 좋아야 투자지 갈아넣는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정도로
희생을 해야 하니 신중하게 잘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금쪽이 같은 거 보면 저런 애 나올까봐 무서운 게 사실임
부모가 되는건 석택할수 있지만 엄마가 된다는건 선택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세상의 수만 수천 수백 가지의 엄마아빠들이 있겠지만 엄마 만큼은 다르다.
그래서 경고도해주고 힘든일이라고 하지만 후회하냐고 묻는다면 ..
대부분 지금의 자식에게 다시 엄마가 되어줄게라고 이야기 한다..
그게 엄마인거고..대부분 엄마들은 ..쉬운게 아니니 잘 생각하라고 한다..참 아이러니 하지만 자식 포기하는 엄마를 본적이 없다.
1. 부모님이 아기 낳으라는 이유- 자기 자손을 남기기 위해 (종의 번식) 2. 정부가 아기 낳으라는이유- 미래에 노동력 줄고 나이 많은 사람 많아지면 연금부족 3. 이전에 아기 많이 낳았던 이유- 농경사회 일손 부족// 지금은 여유있고 아기 좋아하면 아기 낳는거지.. 결혼하는것도 부담스러운데 거기다 아기 까지..
자녀를 낳고 키우는것은 나와 배우자유전자를 가진 어릴적 나를 보며 기쁨을 누리는 순간이고 내리사랑이라는 행복감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성인이 되어 범죄자가 되어도 내 새끼 보호를 할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이것이 경제적, 실질적 가치 판단에 밀려 지금은 많은이들이 선택을 고민하는데에 대한 뚜려하게 실질적 가치를 알려주기 어려운 부분이다. 부부의 판단이 최우선인것이 정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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