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집은 그래도 제대로 훈육을 하는 보기 드문 가정이구만 했다가 밤에 친구랑 통화 좀 했다고 엉덩이 60대 때렸다는 거 보고 그냥 훈육을 핑계로 애한테 화풀이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이렇게 하는게 정상 아닌가? 학교나 소년원 가봤자 갱생이 안되니 부모가 나서야지. 남 때릴때 맞는 피해자가 얼마나 생각했겠냐고. 저거 아버지한테 맞아서 코가 부러져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겠. 솔직히 꼬뻐 부러지는것도 약함. 다시는 주먹질 못하고 돌아디니게 다를 분질 러줘야지. 발목 10조각만 내주면 정신이 번쩍 들거다.

학폭 가해자로 만든 게 아빠일지도

저건 그냥 가정폭력 그 자첸데? 보고 자란 게 저런 거니까 애가 저러고 다니지;;

하도 끼고 도는 부모만 보다가 이런 케이스 보니까 속 시원하긴 하네

집에서 맞은거 학교가서 한건가?

맞아도 싼 아들과..폭력이 의심되는 아빠..

그냥 가정폭력집 아닌가?

처벌이라도 하네

근데 코뼈가 부러지고 평소에도 저렇게 많이 체벌하는 거 보면 가정교육이라기보단 그냥 자기 샌드백으로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함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뭐 그런 건가

집행유예인 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몇 안 되는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