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중 받았던 문화 충격(feat.세계 최고 나라의 현실) 1. 분리수거가 뭐임? 선진국 맞아? 2. 노숙자들의 천국? 지옥? 3. 생전 처음 보는 미친 밝기 - 뉴욕 맨해튼 4. 아니, 왜 영어가 안 들리지? 스페인어 국가로 전환 중? 5. 가난한 여행자는 무서워요. 팁 문화 미국 여행에서 나도 가장 충격적이었던 분리수거랑 무서웠던건 팁 문화 ㅋ 저 큰나라에 다양한 인구가 사는 미국은 분리수거 1도 신경안쓰는데 우리나라만 온 시민이 기를 쓰고 열심히 하는 거 같아 왠지 허탈..
미국 여행 중 받았던 문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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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wotveKBK8822.11.22 07:51
무단횡단 못해서 길가에 서 있었다는..ㅡㅡ
해외여행하면서 헐한것 몇가지...홍콩 맥도랄드는 직원이 치워준다. 한국은 소비자가 치우는데도 할인 안해준다. 하물며 마트에서 직원이 계산안하는 곳에서 계산하는데도 할인안해준다. 소비자를 직원부리듯한다. 소비자가 급여받는 직원대신했으면 할인혜택을 줘야하는게 당연하지않나...
미쿡은
분리수거 안할만큼의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니 안하겠지요
우린 쓰레기 매립할 땅이 넉넉하지 않아요
혹시 토지가 있더라도 지역주민의 반대가 심하지요
요즘은 종이 수거 마저도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톤당 단가가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가고 있다고 하네요
분리수거 우리도 하지 맙시다. 우리가 그거까지 왜합니까? 커피숍가서 우리가 직접 돈내고 커피 타먹는거하고 뭐가 틀립니까? 세금내는이유가 그런쓰레기 정부가 처리하라고 하는건데요
미국에서 향 겁나 진한 쓰레기 봉투에 음쓰까지 다 때려넣고 차에 실어 휙 갖다 버릴때 진짜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했음 ㅋㅋㅋ
우리나라 돌아오니까 분리수거 하느라 몸은 귀찮은데 마음이 굉장히 편해짐 ㅋ실제로 미국에 사는 제 한국 친구는 맘 불편하다고 거기서도 플라스틱이랑 종이류 분리수거 하고 앉아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