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salt23.09.11 15:40

연애만 하면 내가 을이 되는 느낌?! 만약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왜 그런 느낌이 되는지 이유를 살펴봐야하는데요 대표적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내가 더 사랑해서 -상대에게 다 주고 싶어서 -상대의 경제적 수준이 더 높아서 -나의 열등감이 지독해서 -상대에게 맞춰주려고만 해서 -절대 헤어질 수 없어서 -혼자 남는 것이 불안해서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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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23.09.13 14:12
1번 2번우 공감되는편
rkcYkzun4423.09.12 14:24
열등감 때문에 을 역할 자처하는 거 그만 하고 싶은데 ㅜㅜ
넉넉한수플레23.09.12 14:20
맞춰주려고만 하는 것도 독이 되더라
잔치국수b23.09.12 14:20
을이어도 상관없는게 연애지
JCuDZAN2423.09.12 14:15
맞춰주려고만 하는 거 안 좋더라구요
kTsDcgO923.09.12 14:06
근데 오히려 저렇게 다 퍼주면 헤어지고나서 미련이없음
Keeouly9723.09.12 14:03
근데 저렇게 자기가 을이라는 걸 인지하면서도 그거에 막 속상해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 퍼주는 게 더 익숙한 사람들
포로리야23.09.12 13:56
현실적인 문제들이 더해지니까 내가 더 작아지는 기분이야
wonnii23.09.12 13:55
공감된다는 건 내가 을이었단 거군
라따뚜이23.09.12 13:50
매번 을만 자처하게 되는 건 문제야 참..
KJC3723.09.12 13:49
구구절절 맞는 말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