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친구가 무한리필에서 사준다 해도 난 상관없음 결혼준비도 돈이 좀 많이 드냐 근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다 같이 부르는 건 좀 아니지 않나 ㅋㅋ 뭐 한 번에 모아놓고 처리하려고 하나본데

축의금 1만7천원 당첨

계집들은 도대체 어디에 돈씀?

청첩장 돌리고 나중에 참석 또는 축의금 준 사람들을 그룹별로 나눠서 밥을 사거나 식사 초대가 맞지 싶네요. 나중에 밥 사주면서 청첩장 줬는데 왔네 안 왔네 할 수도 있으니… 그나저나 기레기들 일 하기 쉽네요. 별게 다 기사화 되네요.

단톡방에 청첩장만 올리는 사람보단 나은거같은뎅

한 번에 쉽고, 빠르고, 싸게 해치우려는 저 뽄새가 친구들한테도 불만일텐데?

친구들 반응 궁금한데..?

모르는 사람들을 왜 모아 ㅋㅋㅋ

어우 정떨어져

난 무한리필집 좋아!

무한리필까진 나도 이해해준다 근데 사람들 다 모으는건 뭐여

무한리필부터 깸.. 특히 내가 청첩장 줄 땐 제대로 대접한 경우엔 더

너무 날로먹으려하네

이해도 안 되고 갑자기 정도 막 떨어질 것 같은데요;

엥 생판 모르는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