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입니다. 반드시 고소하세요. 용서해주면 또 뒷탈 생깁니다. 항상 그래요. 확실히해두세요. 단지 지금은 넘기려는거지 나중에 역고소하거나 딴 말 합니다. 학교에서도 나중에 더 골치입니다.학교는 수사권이 없어요. 그러니 대처를 못해주는 부분 있구요. 차다리 제대로 처리되어 통보받는게 속 편해요. 그럼 가해자가 학교 못 걸고 넘어지거든요. 가해자 특이 꼭 학교탓 상대탓. 다만 강현이 배려해달라는부분은 사실 욕심이에요. 내신은 무조건 어떤 이유없이 조건이 평등해야되니까요. 배려해주는순간 학교도. 강현이도 약점 잡히는겁니다. 입학시켜놓고 배려안해주냐는 좀 엇나간 마음입니다.
현직 교사이신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초등학교 1학년 저희 아이 목을 조르고 성기, 얼굴 등 배 안맞은곳이 없네요..교육지원청서 조사받고 가해자는 서면으로..저와 아이는 참석했으나 가해자같은 느낌 ..어떻게 목을 조였는지 재연해야했고 맞은곳이 성기 맞냐 직접 부위를 가르켜 짚어주기까지했는데 진단서까지 제출하였으나 어제 통보가 왔네요 가해자는 무혐의로여..아이가 눈으로봤을때 어디 한군데 부러져야 인정을받는지..
아이의 불안을 한달을 지켜보며 조마조마하고 지냈습니다.
교육 지원청...무혐의 통보할거였음 그많은 위원님 앞에서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