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키오스크로 주문 받는 가게들도 많아진 편이라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이용 관련해 논란도 많았죠?
젊은 세대인 저도 사용법이 조금씩 달라서 버벅거린 적 많은데
어르신 분들은 얼마나 생소하실지..안타까워요
그래도 이렇게 직접 실습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 한두 달 전 교육생이었다가 이제는 교육을 직접 해주시는 시스템도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별다른 대책 없이 전면 키오스크화는 무리 아닐까요?
앞으로 늘 도우미 한명쯤은 상주해 두거나 상세한 안내 문구 마련등
좀 더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 어렵다고 피처폰만 고집 하던 어르신들이 요즘은 다들 잘 사용함.
낯선 기계에 대한 두려움만 극복하고..
두번세번 계속해서 부딪히다보면 익숙해 지리라 여겨짐.
키오스크도 점점 상용화되면서 연구개발 하다보면 점점 더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개선된 제품이 나오리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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