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산 내 집 팔겠다는데 집 살 때 보태준 것도 아니고 왜 이웃에서 뭐라고 하는지.. 그럴 자격은 없다고 보는데..

뭐든 정도라는게 있는데, 너무 싸게 판 한사람 때문에 여러사람의 재산에 즉, 내 재산에 문제가 생기니까 가만있을수 없지. 당연한거 아니냐?! 자기 재산에 피해가 가는데 어느 누가 당연시 여기냐. 다른 물건으로 입장을 바꿔 생각좀해라.

나왔다 __새꺄! 어쩔 건데!

무슨 권리로 저런짓을 하는지

나라에서도 제재 안하는걸 ㅋ

자본주의 경제에서 내꺼 내가 판다는데 무슨 상관?

아니 근데 솔직히 나는 집주인들 입장에선 급매로 집값 떨어진다는 보장이 있으면 저럴수도 있을거 같음

집단 이기주의 끝이네

머라하는 이웃이 좀 보태주면 비싸게 팔 수 있음 ㅎㅎ

이것도 문제지만 근처에서 보통의 상시가보다 터무니없이 싸게 팔아버리면 솔직히 집 파는 입장에서 난감하긴 해...

자기가 좀 손해본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거 보면 좀 그렇긴 하다

것 좀 남 신경 좀 쓰지 마세요! 자기 집 자기가 파는 건데 왤케 소란스럽게 하나요!

왜냐면 싸게 팔면 자기는 비싸게 팔기 힘드니깐 그렇지

급매물로 나온거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