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107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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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이브 직원임? 어도어 직원임?
그래서 저 재판의 결과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시비비 잘못을 가리는게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도 중요한거야?
하이브 직원도 아니고 어도어 직원도 아닌 일반"대중"인 내 입장에서는 저여자가 뻔뻔하게 1차 기자회견부터 눈물짜며 거짓말한게 기분이 더러운거야.
우리 민지가요 하면서 뉴진스가 온갖 핍박 다 이겨내고 하이브 도움없이 본인이 만들어낸 결과물인것마냥 이야기해놓고 실제로는 다른 레이블 연습생들 본인이 눈여겨보고있다 빼가서 독립레이블 차리고 데뷔시킨거였잖아. 실제로는 하이브쪽 자원 다 끌어서 썼다는거 블라인드에 담당직원들 글만 봐도 답 나오고. 거기에 본인 자식같은 소중한 애들이라면서 뒤에서는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해주고 있다는둥 뒷담화한것도 걸렸고. 그런데 2차 기자회견에서는 이질문 나오니 뻔뻔하게 "그러려면 제가 ppt를 또 준비해야해요"하면서 얼렁뚱땅 넘기고?
무당에 대한 내용도 단순 지인이고 그런이야기 한적 없고 하이브의 음모라며 무슨 무당이 "불가촉천민"이냐 해놓고는 그 10살차이도 더 나는 무당이 동생영혼 빙의되었다며 언니언니 거리는데 거기다 대고 회사얘기 줄줄이 다 했더만?
사우디 펀드같은것도 다 거짓말이고 하이브의 음해공작이고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라며 떠들던 사람이 막상 송치형, 최수연이랑 인수관련 논의를 했다는게 그 당사자들한테서도 증언나오자 갑자기 말바꿔서 그건 단순한 지인모임이었다 라고 어물쩍 넘어가고?
아니 하이브와 민희진이 배임이건 배신이건 이야기하는거야 사기업에서 본인 이익을 위해 투닥대는것이니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 그런데 저여자가 본인이 억울하다며 울고찌고 이야기했던것들이 실제로는 아니었잖아. 그리고 그 기자회견에서 생긴 여론을 본인 손에 들고 휘두르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저렇게 거짓말해도 그래 결국 판결난것보니 배임 아니라잖아! 우리언니짱짱 해줘야하는거야? 그저 말투가 쿨하고 진정성 "있어보인다"라는 이유 하나로?
"대중"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확실히 알겠고 그래서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떠들고 2차 기자회견까지 하며 떠들었구나 싶네.
대중이 얼마나 우습게 보일까 답답한 마음이었다만 이제 보니 그냥 우스울만한 수준의 대중이었던거임.
최초에 하이브가 뉴진스 잘나가기 시작하니 민희진이 독립시도하려했던 정황을 파악했다며 전격감사하겠다는걸로 나왔지? 이건 말그대로 회사에서 이런일이 있었으니 감사하겠다 라는 뉴스거리로 끝나는거야. 그냥 거기서 그렇구나 하고 알면 끝이라고.
그런데 며칠뒤에 민희진이 화장기없이 머리에 모자뒤집어쓰고 나와서 본인은 하이브의 도움없이 뉴진스를 그렇게 자식같이 키웠고 하이브 ㄱㅈㅆ들 사이에서 소외당하다가 결국 이렇게 밀려난다며 울고불고 억울하다 개 난리를 쳤잖아. 무려 "대중"을 상대로 한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 억울해는 보이더라.
그런데 이상했던게 그 직후 하이브 홍보팀 직원이라는 애들이 블라인드에 부서별로 본인이 밤낮없이 보도자료쓰고 영업하고 사업 기획 짜고 앱 만들어주고 해외에 팔아주고 인사 관리 경영 관리했다라고 글들 올라오더라고?
그럼 사람이라면 기다려봐야하는거 아니냐? 그 사이에 "ㅎㅎ즐거우세요?"부터 "에스파밟으실수있죠?"까지 에스파 컴백쇼케이스에 나올정도로 조롱당하고 민희진이 옳다라는 근거는 진정성있는 말투와 쿨함이 전부였잖아.
그래놓고 막상 재판 열리니 1차 기자회견에 오열하며 이야기했던 내용들중 상당수가 거짓말인것만 밝혀졌지?
- "ㄷㅈ같이 살쪄도 인기몰이해주고있다라는 문자내용
- 단순지인이라는 한참나이많은 무당이 오히려 민희진에게 언니언니거리며 몇년간 회사정보에 대해 공유받고 조언한점
-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라며 억울한 목소리로 이야기했지만 송치형, 최수연이랑 만나서 인수관련 이야기 나눈점
그런데 이 모든것에 대한 해명은 없고 2차 기자회견에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한다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은 "민희진이 이겼다"고?
저 여자가 대중을 얼마나 ㄱㄷㅈ로 보겠냐?
이번 사태를 보면서 나는 기분이 나쁘다못해 더럽다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저 여자가 이나라 사람들을 얼마나 ㄱㄷㅈ로 보는지 그리고 실제로 거기에 휘둘려서 ㄱㄷㅈ짓을 하고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생각함.
기자회견으로 여론몰이 해놓고 시작과 동시에 눈물짜면서 하는말이 이젠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기자보고 자꾸 언급하니 이런식으로 상처받는 사람들만 생기는거라고 책임전가를 해?
본인이 K팝의 미래를 위해 대인배스러운 행동으로 이제 그만하자라는 이야기를 하려했으면 방시혁한테 사적인자리에서 했어야지 기자회견에서 할말이 아니잖아.
그리고 배임이건 뭐건 중요하지않아.
저여자가 기자회견을 빌미로 한 수많은 거짓말들이 중요하지. 왜냐면 내가 그 대중의 일원이니깐.
1. 뉴진스만 보고있고 온갖 ㄱㅈㅆ들의 핍박 이겨내고 낳은 자식같은 애들이다며 1차 기자회견때 눈물짜며 이야기했지? 우리 민지가요 하면서 질질 짰잖아. 그래놓고 ㅈㄷ같이 살쪄도 인기몰이해주고있다 라고 뒷담화를 함? 이거 이야기하니깐 3년전일이라 기억이 안난다고? 거짓말을 덮기위해 또 거짓말을 하는거임?
2. ㄱㅈㅆ들이 본인을 모함하기위해 무당프레임을 씌운다. 지인일뿐이고 그런이야기는 한적도 없을뿐더러 무당이 무슨 "불가촉천민"이냐?라고 해놓고는 뒤에선 본인보다 한참 나이많은 무당이 동생영혼이 씌였다며 언니언니 하는데 거기다 회사일 다 풀고있었더만 이건 왜 해명안함?
3. 인수관련 이야기를 한적도없고 모함이다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라고 해놓고 실제로는 송치형, 최수연이랑 만나서 인수관련 이야기 나눈것까지 확인됐잖아. 그러니 그때가서는 친목만남이었고 농담이었다고?
그냥 배임이건 배신이건 중요하지않아.
그런데 저 여자가 저렇게 거짓말 섞어가며 여론몰이하는데 언니,누나 쿨하다며 저여자 입는옷까지 다 품절시키고 추앙할정도면 얼마나 정신머리없는 사람들이 많은거냐?
그리고 저여자는 얼마나 대중을 ㄱㄷㅈ로 볼까?
생각들 좀 하고살자
가만히 기자회견 보고나서 열이 나 글쓴다.
얼마나 대중이 우스운거임?
기자회견 시작했을때 울고 시작했지?
그리고 버니즈 언급하고 더이상 소모전하지말자 대인배 운운했지?
시작부터 팬덤 집결시켜서 본인이 탄압받다가 승리했다는식으로 나오는데 기가찬다 진짜.
그러면서 저번 기자회견에서는 감정적이었고 그 과정에서 서로 상처 많이 받았으니 없던일로하고 (서로 주고받고 0이라고 생각하자라는 말을 자기입으로 함) 뉴진스가 해야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거에 전념하자고?
그런이야기를 하고싶었으면 기자회견이 아니라 방의장을 불러서 따로 이야기하던가 진짜 역한게 뭔줄암?
기자회견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그걸 본인 사익추구에 쓰는게 진짜 역한거야.
얼마나 대중을 ㄱㄷㅈ로 보는거임?
저번에 울고찌고 하면서 이야기했던것들 중 거짓에 대한 사과는 1도없지?
- 하이브 도움 거의 없이 2년만에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둠 > 블라인드에 뉴진스 런칭부터 참여한 하이브 홍보팀 담당자 글 및 어도어 시작할때 다른 레이블에서 하이브 연습생들 중 괜찮은애들 데리고가서는 뉴진스로 데뷔시킨것까지 이상한 소리한다고 이야기나옴
- ㄱㅈㅆ들이 "여자"가 낸 성과를 시기해서 무당을 언급하며 모함한다. 무당은 단순한 지인인데 "불가촉천민"도 아니고 이야기 못하냐 회사이야기는 한적도없다 > 실제 법정에서 본인보다 나이많은 무당이 동생영혼 빙의되었다며 언니언니하던것, 그리고 온갖 회사기밀들을 논의한 내역이 밝혀짐
-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 나는 그런적 없다 > 송치형, 최수연과 만나 인수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함. 그건 농담식으로 이야기한거다 라고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함.
거짓말이 한두개가 아니잖아. 그럼 죄송하다하고 저걸 해명하는 자리가 되었어야지 그것도 아니고 K팝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이제 그만하고 발전적인 논의를 하자고?
그런건 기자회견을 열어서 대중한테 이야기할게 아니라 방시혁의장하고 따로만나서 할 이야기잖아.
저여자한테 대중은 얼마나 우스운 존재인거임?
얼마나 대중을 우습게 보는거임?
인과관계나 과실여부가 단순하게 표현 안된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고?
이젠 그만하고 모두가 좋은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하...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아니라고. 그거 다 안다고.
실제 실행된게 아니었고 어도어와 하이브는 별개의 회사니깐 말이지.
그래 안다고.
그런데 왜 저번 기자회견에서 울고불고 난리치며 이야기하던 거짓은 일언반구가 없지?
지금 변호사 나와서 떠들지?
모회사가 자회사에 대한 감사가 범법으로 이루어졌기때문에 자료입수된게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입수된게 아닌 상황에서 그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라고 하지?
자료에 대한 부분이 적법하게 이루어진게 아니라 하더라도 내용이 거짓은 아니라는 거잖아?
그럼 저번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한 내용이 거짓이라는거고.
그걸 해명하라니깐?
왜 자꾸 삥삥 돌아가서 이제 배임이 아니다에만 포커스 맞춰서 이야기하냐고.
누가 배임이고 나발이고를 궁금해하냐고 저번 기자회견에서 본인은 2년만에 어마어마한 실적을 모회사인 하이브의 서포트 없이 일궈낸 인재고 그걸 시기한 ㄱㅈㅆ들이 무당이야기를하며 본인을 탄압하고 모함하고 자리에서 밀어내려하고 있다. 무당은 단순 지인일 뿐이고 무슨 "불가촉천민"도 아닌데 사적관계도 못하냐 라고 했으면서 그게 거짓이란게 법정에서 까발려진거잖아.
왜 거짓말을 하냐고.
단월드까지 이어진게 여기서 나온거 아냐?
그래놓고 그 얘긴 쏙 빼놓고 여기서 대인배 코스프레한다고?
진취적으로 앞만 보고 가자고?
그걸 이야기하고싶었으면 하이브와 사적으로 하셨으면 되는거고 방시혁 의장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하건 뭘 하건 그건 둘이 이야기 할 문제인거지.
적어도 기자회견이라는걸 했으면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거짓말에 대한 사과부터 하고 가야하는거 아님?
얼마나 대중을 우습게 보는거야 저사람은?
열이 다 뻗치네 진짜.
하...
얼마나 사고가 박살이 났음 알바거리고 있냐?
이거 처음부터 생각해봐라.
처음엔 하이브가 민희진의 경영권 찬탈혐의로 내부감사 시작했다는 뉴스 하나였지?
거기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말았어 그런데 억울하다면서 기사를 뿌리네?
그 기사에 반박하는 기사가 나오면서 피로감만 커졌고 말이야.
한쪽에서는 어떤어떤 증거가 나왔다면서 이야기하는와중에 화장기하나 없는 얼굴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나오더만 본인은 억울하다면서 울고찌고 난리를쳤지?
그래서 알게된거야. 거기서 분열되어 싸우기 시작한거고.
거대기업인 하이브 안에서 본인은 엄청난 실적을 그 거대기업의 도움없이 이룬 전례없는 인재고 그런데 "여자"가 특출나니 ㄱㅈㅆ들한테 탄압받는다. 무속인도 단순 "지인"일뿐인데 "불가촉천민"도 아니고 알고지내는것도 문제가 되는거냐? 그런 중요한이야기 한적이없다, 그리고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며 자긴 외부인을 만나서 그런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지?
그래서 아 억울한게 있나보다 하고 처음엔 들어줬단 말이야.
기자회견 끝나자마자 하이브직원들이 블라인드에 글을 퍼붓더라? 내가 홍보진행 담당자고 민희진의 무리한 요구로 야근까지 했던 사람인데 도움받은게 없다니 뭔소리냐고.
그리고 막상 재판 열리니 저 기자회견에서 했던말들 싹 다 거짓말이라는것만 밝혀졌잖아.
배임이고 자시고는 중요하지않아. 그건 하이브랑 둘이 투닥거려야할 부분인거고.
무슨 권리로 대중들앞에서 거짓부렁하고 그 여론을 무기삼아 사익을위해 휘두르는건데?
난 그게 가장 괘씸한거야. 얼마나 대중을 우습게보면 저런짓을 하냐?
그와중에 오전에 이거가지고 글쓰니 기자회견을 한다고?
진짜 이거에 나만 기분 더러운거임?
뭔 나한테 하이브알바라는 소리까지 하더라?
내가 하이브와 1도 관련이 없다는거에 다 걸수있는데 나보고 알바라는것들은 뭘 걸수있냐?
지들이 휘둘리고 이용당하는줄도 모르고 어디 헛소리들임?
정신들차려 좀.
갑자기 카톡은 다 짜집기라던 분들이 판결나오니 배신한건 맞는데 배임이 아니라고하고ㅋㅋㅋ
배임은 아니라니깐? 인정하는 부분이지 그런데 배신적 행위는 맞는거잖아.
그리고 기자회견장 나와서 뻔뻔하게 거짓말한 부분은 왜 입 싹닫는거야?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하이브에 피해를 끼치건 말건 그거야 둘이 알아서 할 문제지만 그걸 가지고 대중앞에 서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한건 나에 대한 기망행위라고.
그거 판단하는게 그리 어려워?
- 무속인은 지인이다, "무속인이 불가촉천민이에요?”라고 하던건 실제 까보니 동생 영혼 빙의되었다며 본인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이 언니언니 하면서 카톡하는데 회사 내용 마구잡이로 이야기한거였잖아. 이거 맞아? 무속인과 관계없고 그런말 한적도 없고 무슨 무속인이 불가촉천민이냐라는 워딩으로 기망해놓고 실제 대화는 전혀 그렇지 않았던거잖아. 저거 맞냐고?
-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라고 기자회견에서 뻔뻔하게 이야기해놓고 실제 두나무, 네이버측과 이야기한거 두나무와 네이버측과 만났고 인수관련 내용으로 이야기한것까지 확인했다잖아. 그 두사람이 그냥 인물도 아니고 송치형, 최수연이라고. 실제 행위를 할수있는 주체라니깐? 그 데려오라고 버럭버럭 이야기한 투자자 누구가 실제 거론되니 그냥 지인과의 만남자리였다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한다고?
아니 왜 거짓말에 대해서 아무도 이야기를 안하는거?
다 떠나서 하이브-민희진 사이에 뭔 일이 있건간에 둘이 해결하면 되는 문제라 생각하거든?
그런데 억울하다며 국민여러분 저는 하이브라는 큰 말도안되는 집단에서 ___들한테 탄압받는사람이에요 라며 울고찌고 난리쳐서 이렇게까지 알게된거잖아.
기자회견 한 순간 그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한 사실과 다르면 그건 대중에 대한 기만이야.
여기서 배신은 맞는데 배임은 아니니 민희진이 이겼다 라며 다른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민희진이 얼마나 대중들을 개돼지로 볼지 가늠도 안가네 진짜.
반대로 민희진 회사에서 방시혁이 저랬으면 너네 방시혁 편 들수있냐?
뉴프티뉴프티 화이팅!
"제가 설마 칼국수를 모르겠어요?"때부터 옳고 그름에 대한 파악이 유달리 힘든 사람이구나 라는건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 라는건 배임의 요건인 실질적 피해를 주는 행위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라는거잖아요.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을 뿐 배신적 행위에 대한 부분은 맞는거라니깐요?
"그냥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 같이 살 쪄도 인기몰이해주고 있으니까." 라는 소리 듣고도 민희진 편 드는것보면 어떻게 봤을때 순수하다 라고 해야할까요?
뭐 그렇네요;
세상 살아보니 내 눈앞에서 위하는척 잘해주는 사람보다 김성근 감독처럼 뭐라 하더라도 뒤가 없고 투명한 사람이 진짜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더라고요.
이 글을 볼일도 없겠지만 뭐 이번 사태 보면서 탄원서까지 내는것보고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네 편지 읽으면서 눈물난다라고 상냥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뒤에서는 저렇게 이야기하는거 알았으면서도 눈앞에서 잘해줬던거 생각하니 믿고싶지 않은 방어기제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요.
뭐 누가 그랬죠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본인이 선택한 C에 맞춰서 앞으로의 방향도 정해질테니 그때 남탓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와... 댓글 추천수대로 보고 경악했네;
“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함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민 대표가 “방법 모색의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행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렵다”가 법원의 판단이잖아.
구체적인 실행이 없기에 형법상 배임은 아니지만 그간 너네가 모함이라 했던 콩쥐프레임안에 씌워놨던 그 주장들은 사실이라고 인정한거라고;
좀 판결문정도는 읽고 이야기를 해보자; 와.... 실화인가?
민희진이 얼마나 대중을 우습게보겠냐?... 하....
약간 저기서 A씨 옹호하는애들은 사실관계마저도 지들 듣고싶은대로 듣는구나.
네이버웍스에 저장되어있는 사내메신저 대화내용중 "회사가 돈이 없어서 사무실이 작아서 저 냄새나는 xxxx옆에 앉아야한다" "주은이 똥 안 싸고 뭐 하니? 네가 똥을 싸야 네 엄마가 멈춘다"는 어디로가고 "형욱이 지나간다"하나로만 떠들지 않나.
명절마다 선물했던 명절선물들 사진 년도별로 다 공개해놨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외적인 한번의 명절만 콕 찝어서 "무더기로 쌓아놓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할게 아니라 다이소에서 500원짜리 종이가방이라도 직원수대로 사서 갯수 균등하게 나눠서 담아 줬어야지"라고? 애초에 선물포장이 아니었는지라 발주실수였고 갯수가 많으니 알아서들 많이 가져가고싶으면 얼마든지 많이 가져가라해서 양손에 잔뜩 들고 간사람도 있다잖아. 그런데 그걸가지고 배려가 부족했다고? 그렇게 평소에 배려하면서 사시는분이 저 상황에다가도 말을 그렇게 하세요?
애초에 중립기어두고 양쪽이야기 다 들어보고나서 결정하려했더만 한쪽은 카더라고 한쪽은 확실하게 사실에 근거하네? 심지어 수의사에 전 직원까지도 본인 얼굴 다 까놓고 이야기를하고 아직도 A씨라는애는 뒤에 숨어있고. 그럼 누가 맞는거냐? 생각을 좀 하자.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거에 하이브-민희진 사태까지 동시에 터지니 이나라에 개돼지들이 얼마나 많은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기가차네 ㅋㅋㅋㅋㅋ 나라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국민이 모여서 나라가 되는거고 국민이 이상하니 나라가 이상한거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