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얼마나 사고가 박살이 났음 알바거리고 있냐?
이거 처음부터 생각해봐라.
처음엔 하이브가 민희진의 경영권 찬탈혐의로 내부감사 시작했다는 뉴스 하나였지?
거기서 그냥 그런갑다 하고 말았어 그런데 억울하다면서 기사를 뿌리네?
그 기사에 반박하는 기사가 나오면서 피로감만 커졌고 말이야.
한쪽에서는 어떤어떤 증거가 나왔다면서 이야기하는와중에 화장기하나 없는 얼굴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나오더만 본인은 억울하다면서 울고찌고 난리를쳤지?
그래서 알게된거야. 거기서 분열되어 싸우기 시작한거고.
거대기업인 하이브 안에서 본인은 엄청난 실적을 그 거대기업의 도움없이 이룬 전례없는 인재고 그런데 "여자"가 특출나니 ㄱㅈㅆ들한테 탄압받는다. 무속인도 단순 "지인"일뿐인데 "불가촉천민"도 아니고 알고지내는것도 문제가 되는거냐? 그런 중요한이야기 한적이없다, 그리고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며 자긴 외부인을 만나서 그런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지?
그래서 아 억울한게 있나보다 하고 처음엔 들어줬단 말이야.
기자회견 끝나자마자 하이브직원들이 블라인드에 글을 퍼붓더라? 내가 홍보진행 담당자고 민희진의 무리한 요구로 야근까지 했던 사람인데 도움받은게 없다니 뭔소리냐고.
그리고 막상 재판 열리니 저 기자회견에서 했던말들 싹 다 거짓말이라는것만 밝혀졌잖아.
배임이고 자시고는 중요하지않아. 그건 하이브랑 둘이 투닥거려야할 부분인거고.
무슨 권리로 대중들앞에서 거짓부렁하고 그 여론을 무기삼아 사익을위해 휘두르는건데?
난 그게 가장 괘씸한거야. 얼마나 대중을 우습게보면 저런짓을 하냐?
그와중에 오전에 이거가지고 글쓰니 기자회견을 한다고?
진짜 이거에 나만 기분 더러운거임?
뭔 나한테 하이브알바라는 소리까지 하더라?
내가 하이브와 1도 관련이 없다는거에 다 걸수있는데 나보고 알바라는것들은 뭘 걸수있냐?
지들이 휘둘리고 이용당하는줄도 모르고 어디 헛소리들임?
정신들차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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