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이슈
hk10724.06.02 19:38

"대중"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확실히 알겠고 그래서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당당하게 떠들고 2차 기자회견까지 하며 떠들었구나 싶네. 대중이 얼마나 우습게 보일까 답답한 마음이었다만 이제 보니 그냥 우스울만한 수준의 대중이었던거임. 최초에 하이브가 뉴진스 잘나가기 시작하니 민희진이 독립시도하려했던 정황을 파악했다며 전격감사하겠다는걸로 나왔지? 이건 말그대로 회사에서 이런일이 있었으니 감사하겠다 라는 뉴스거리로 끝나는거야. 그냥 거기서 그렇구나 하고 알면 끝이라고. 그런데 며칠뒤에 민희진이 화장기없이 머리에 모자뒤집어쓰고 나와서 본인은 하이브의 도움없이 뉴진스를 그렇게 자식같이 키웠고 하이브 ㄱㅈㅆ들 사이에서 소외당하다가 결국 이렇게 밀려난다며 울고불고 억울하다 개 난리를 쳤잖아. 무려 "대중"을 상대로 한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 억울해는 보이더라. 그런데 이상했던게 그 직후 하이브 홍보팀 직원이라는 애들이 블라인드에 부서별로 본인이 밤낮없이 보도자료쓰고 영업하고 사업 기획 짜고 앱 만들어주고 해외에 팔아주고 인사 관리 경영 관리했다라고 글들 올라오더라고? 그럼 사람이라면 기다려봐야하는거 아니냐? 그 사이에 "ㅎㅎ즐거우세요?"부터 "에스파밟으실수있죠?"까지 에스파 컴백쇼케이스에 나올정도로 조롱당하고 민희진이 옳다라는 근거는 진정성있는 말투와 쿨함이 전부였잖아. 그래놓고 막상 재판 열리니 1차 기자회견에 오열하며 이야기했던 내용들중 상당수가 거짓말인것만 밝혀졌지? - "ㄷㅈ같이 살쪄도 인기몰이해주고있다라는 문자내용 - 단순지인이라는 한참나이많은 무당이 오히려 민희진에게 언니언니거리며 몇년간 회사정보에 대해 공유받고 조언한점 -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건지 내 앞에 데려오라"라며 억울한 목소리로 이야기했지만 송치형, 최수연이랑 만나서 인수관련 이야기 나눈점 그런데 이 모든것에 대한 해명은 없고 2차 기자회견에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한다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은 "민희진이 이겼다"고? 저 여자가 대중을 얼마나 ㄱㄷㅈ로 보겠냐?

"하이브 가처분 완패, 소심해질 것" 판사출신 변호사 일침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og 이미지
댓글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