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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찔려 피 흘리는데 사건 조사한 경찰.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해 달라고 한 적 없다며 환불을 요구하던 30대 남성이 느닷없이 흉기를 휘둘렀는데요. 흉기로 인해 부상 입은 직원들에게 경찰은 응급조치 없이 사건 조사에만 급급했다고. 피해자가 입을 지혈하고 있는 상황에 이름, 생년월일을 묻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경찰의 초동조치 판단이 매우 아쉽네요..

다이어트 배달 음식? 귀찮지만 맛있는 건 먹고 싶은 당신에게 매일 시켜 먹어도 살 안 찌는 메뉴 추천! ✔ 한식 - 찜닭 닭고기가 메인으로 단백질 섭취와 감량에 도움. 당면, 닭 껍질을 빼고 밥은 반 공기만 먹기. ✔ 양식 - 타코 고기 단백질과 채소의 섬유질, 다이어트 메뉴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메뉴로 추천. ✔ 일식 - 회 회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단! 살이 안 찌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체중이 빠지기도. ✔ 분식 - 키토 김밥 밥 대신 계란 지단을 깔고 각종 채소를 넣어 계란 단백질과 채소 섬유질이 가득한 메뉴. ✔ 치킨 - 구운 치킨 칼로리가 높은 튀김옷을 입은 치킨보다 구운 치킨은 칼로리 없이 닭 단백질 섭취 가능.

전자발찌 차고 외출제한 어긴 성범죄자. 롯데월드에서 지인을 만난다, 예비 장인을 만난다 등의 이유로 준수 사항을 위반한 30대 성범죄자가 고작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네요. 외출 제한 기간 동안 총 9차례에 걸쳐 준수 사항을 위반했다고 하는데, 매번 벌금으로만 판결하는 게 맞을까요? 전자발찌를 채운 의미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제대로 처벌하고 재범 예방했으면 좋겠네요.

특색 있는 광화문 맛집 리스트. 모든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식당들! 🍤 감성 타코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함께 주문 가능. 맛깔스러운 대표 메인 메뉴 파히타 추천. 🍤 이나니와요스케 시청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일식당. 신선하고 두툼한 연어 샐러드 추천. 🍤 일품당 광화문역 인근에 위치한 샤부샤부 맛집. 국내산 고기, 야채들이 푸짐한 스키야끼 추천. 🍤 스태픽스 넓은 야외 테라스에서 광합성하기 좋은 카페. 달콤하고 풍성한 크림의 아인슈페너 맛집. 🍤 상우 가든 세련된 인테리어의 고급진 을지로 고깃집.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 프라이빗한 룸 이용이 가능해 회식 장소로 추천.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공포! 에버랜드 호러메이즈가 돌아왔다! 할로윈 시즌에는 역시 에버랜드지. 신선한 가을바람 느끼면서 놀이 기구도 타고 오싹오싹 할로윈 파티도 즐겨보자고. 3년 만에 돌아와 한층 더 짜릿하다는 소식. 할로윈 분장, 무서운 좀비들과 기념사진 찍기! ✔️ 기간 : 2022.09.08.(목) ~ 2022.11.20.(일) ✔️ 요금 : 10,000원 (1인 기준) * 블러드시티 기프트 카드로 호러메이즈 예약 시 10% 할인 적용 ✔️ 12:00 ~ 20:00 동안 1시간마다 운영 다 같이 할로윈 퍼포먼스 즐기러 가자!

중랑천 주민들도 애정 하는 핫플레이스. 의정부에서 도봉구를 거쳐 성동구까지. 주민들의 작은 쉼터, 중랑천 인근 카페, 맛집, 와인 바 추천해 드려요. :) 🍺 중랑천 지역적인 특색을 담은 색다른 맥주 안주. 친구네 집에 놀러 온 듯한 친근한 안주들. 🥪 제뉴어리 퍼스트 크루아상 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제리 치즈케이크 등 귀여운 메뉴들이 한가득. ☕ 오우야 에스프레소 바 에스프레소 대중화 선도에 힘쓰는 곳. 묵직한 에스프레소에 크림, 우유, 초코 향을 가미한 다양한 메뉴. 커피를 좋아한다면 후회 없을 선택. 🥩 윕 성수 점심에는 브런치를, 저녁에는 다이닝 바와 와인을. 내추럴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맛 좋은 음식들까지.

엉덩이 근육 운동 3가지 추천합니다. 운동 초심자들은 엉덩이 근육 운동은 아직 낯설테니까요. 1. 트러스트 / 브릿지 - 벤치를 이용해서 동작을 할 수 있게 준비합니다. - 발 간격은 골반 너비로 무릎과 발목이 수직이 되도록 엉덩이를 올리면서 자세를 유지합니다. 2. 힌지 / 풀 - 양방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상체와 하체가 같이 선상에 오도록 자세를 해주세요. -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천천히 힙 힌지를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간 뒤 상체를 세워 줍니다. 3. 힙 어브덕션 -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옆으로 돌아누워 준비 자세를 취합니다. - 측면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며 천천히 엉덩이를 올리며 무릎을 벌려 반대쪽 엉덩이 근육도 운동시켜 줍니다.

죽음 앞 인간의 본성을 그려낸 영화. 어머니 사망 소식을 듣고도 일광욕을 즐기는 남자. 미셸 프랑코 감독, 팀 로스와 샤를로뜨 갱스부르 배우의 명성까지 더해진 작품, <썬다운> 영문을 알 수 없는 그의 일탈로 이야기는 시작되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는 왜 갈림길을 불과 50m 앞두고 갑자기 경로를 바꾸라고 지시하는 고장 난 내비게이션처럼 행동했던 걸까? 어머니의 죽음에 뒤따르는 슬픔 뒤 찾아오는 세속적인 것들 역시 곧 죽음을 맞을 거란 사실이 그에게 모두 부질없이 느껴졌던 것은 아닐까. 나의 마지막 일몰은 어떤 모양과 색으로 기억될지 상상해 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추천드려요!

맥주 안주로 딱! 감자 없이 만드는 감자전! 강판? 믹서기? 모두 필요 없어요. 편의점에서 감자칩 하나만 사 오면 준비 끝. 식자재 마트가 문이 닫힌 늦은 시간 편의점에서 야식이나 간단한 술안주를 찾는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재료] 감자칩, 감자 전분, 물, 식용유 [레시피] - 감자칩은 봉투째로 잘게 부서 준다. - 부서진 감자칩에 물 1/3컵을 넣고 섞어준 뒤, 랩으로 덮은 후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준다. - 감자 전분 4스푼과 물 1/3컵을 넣어 섞어준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량 넣고 약한 불에서 만들어놓은 감자칩 반죽을 올려준다. 노릇노릇 잘 구워내면 감자전 완성! 비주얼만 보면 원재료가 감자칩이라고 절대 상상할 수 없어요. 맛도 최고. 고소하고 짭짤한 감자칩 감자전 꼭 만들어보세요!

고독의 인간사 <혼자 사는 사람들> 타인과의 교류가 적어진 시대에 주목받는 이 영화는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까. 카드사 콜센터 상담원인 진아는 철저하게 '혼자 사는 사람'이다. 그래도 지나치는 인연에 제대로 작별하기 위해 서툴게나마 입을 떼고, 홀로 있는 아버지를 홈캠으로 지켜보는 정도의 거리감을 지키는 그녀. '느슨한 연대감과 약간의 보살핌'이라는 진아만의 해답에서 어느 정도의 공감이 생긴다. 이따금씩 외로운 감정이 찾아오는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시네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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