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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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불우한 환경이라고 다 엇나가는건 아님. 이 자식은 그때도 이미 엇나가서 거칠게 살더니, 가진 재주 하나로 운좋게 여기까지 옴. 그럼 좀 바르고 잘 살 생각을 하며 지내야지 끄떡하면 음주운전을 하네. 심지어 음흉하게 감출라고 매니저며 회사를 앞세워 빠져나가려고 하고.. 하여간에 대가리가 꽃밭인거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다 녹화되고 있는 세상인데 뭘 속이려들어.
사과문 쓴것도 진짜 어이없고, 걍 안봤으면 좋겠음. 본디 난 가수면 노래 잘하는걸 최고로 치고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녀석은 아님. 믿고 좀 응원하고픈 사람이였지만 인성이 노람.
사람은 역시 고쳐 쓰는게 아닌가 봄.
그냥 돈 벌려고 혈안되어있는 인성도 바닥인 사람인가봄.
가수가 원래 노래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까지 인성이 안 좋으면 퇴출, 무관심으로 대처해야한다고 봄. 각자 자기네 집안에 김호중 좋아하시는 어른들 계시면 실체를 정확히 알려드리고 음주운전 및 사람 됨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한다고 봄. 저렇게 인성자체가 그른넘에겐 기회를 줘서 일확천금을 얻어 호의호식하게 놔둬선 안됨.
역시 싹부터 노랬던것일까? 주제보다 기회가 넘 많았다. 가진 능력 덕분에 인복 있었고, 기회도 여러번 있었지만 그러면 뭐하나. 인성이 빻았는걸. 이젠 나도 포기다. 이만 했으면 나도 되었다고 본다. 잘가라.
나도 여자고, 샬 있는 연예인들도 나름 좋아해서 웬만하면 싫은 소리 잘 안하는데 진짜 신기루만큼은 정이 안감. 개그우먼이라는데 웃긴지도 잘 모르겠음. 뭔 남자들이 끄떡하면 자길 좋아 죽고 못 살았다는둥 하.. 물론 살이 있어도 매력있는 여자들도 많음. 한데 이런 성격은 사람을 기막히게 하고 질리게 함.
많이 먹는것도 개인취향이고 식성이니까 그려려니 함. 그런데 마요네즈 한통을 다 부어 먹고, 방송에 나와 자긴 성인병 하나 없다면서 자랑하며 먹어대는거 보고, 아 머리도 없구나 싶은게 채널을 돌림.
자꾸 유툽활동을 자기보다 좀 더 유명한 사람들에게 숟가락 얹고 그러지 말자.
예쁘기만 하고만 댓글 왜 이러지?
곧 죽었다고 소식 들릴듯 ㅜ
살 좀 빠졌다고 진짜 자기가 연예인급이라고 착각의 늪에 빠진듯함. 예전 그 뚱하고 허접했던? 상황이였다면 여자들에게 그렇게 대담하게 농한 말로 대시하거나 하지 못했을텐데.. 암튼 소름임.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귀 뒤로 넘기면서 아, 예.. 아, 네 선배님. 아, 아닙니다를 굽신거리며 겸손하고 착한척, 순진무구한척을 다하더니.. 바뀐건가? 암튼 보여지는게 다가아님.
며느리를 그냥 아들을 내조하고 밥하고 청소하는 식모정도로 알고 함부로 대하니 당연히 노동비다 하고 받는거지. 그것도 없으면 뭐하러 가나. 가봤자 좋은 소리 못듣고 매번 시짜질만 해대서 자기집으로 돌아가는길부터 남편과 아슬아슬하다했음. 그냥 자식과 며느리 모두를 한 가족으로 똑같이 자기몸도 써가면서 집에가면 본인이 뭐라도 해줄라 하고, 과일도 깎아 며느리한테 찍어서 주고, 말을 이쁘게 했더라면ㅜ
누군가가 돈 좀 있다고 내 멱살을 잡고 쥐락펴락 하려 한다면 비참할듯. 결국 며느리들도 똑같아지고 아들도 자기들 능력은 제대로 펼쳐보려 악착같이 노력은 않고 그냥 엄마의 재산만 바라보는 아들로 만듦. 자업자득인게지
술마실 시간에 어디 연기학원에 가서 연습이라도 하고 극단에 들어가 연극이나 뮤지컬에도 도전도 하고, 스턴트맨 연습이라던가.. 쫌 더 열심히 살면 안되는거니? 곧 마흔 되는데 너의 괜찮은 필모 두어개는 있어야 오래 보이는 배우가 되지. 이러면 방송국에서 일회성으로 쓰고 버릴걸? !! 연기가 많이 부족하다. 배우가 불혹 앞두고 아직도 이런말 들으면 치욕으로 알고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