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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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남자들은 4.50대 중년되면 더 중후하니 멋있어 보이고 좋다는데, 여기엔 단서가 붙음. 우리나라 남자는 아무리 잘생기고 뭐했다해도 진짜 자기 관리 엄청하는 사람 아니면, 여기에 혼자사는 남자면 얼굴 맛이 훅 감. 결혼을 했어야 배우자가 신경을 더 써주는데, 혼자 살면 귀찮고.. 뭔 남자가 그렇게까지 관리를.. 하면서 게을리하다보면 연예인인데도 노화가 빠르게 옴. 내 나이가 눈부실때 봤던 그들이 어느새 나이들어 부모.노인 역할을 하고, 때론 이정진마냥 나보다 더 나이들어 보일때 살짝 슬퍼짐.
9개의 혐의가 모두 인정 되었다는데 1년여..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것들이 정말 거짓은 아닌듯. 돈과 권력과의 인맥이 있었으니 저 어린노무 시키가 그 gr을 하고 산거지. 넌 태양노래가 아닌 거짓말을 불렀어야지!
감독님 진짜 괜찮은 분이네. 그래도 영화에 출연했다라는 기록을 남겨주기 위해 단역이라도 줬다는거가 뭐랄까 참, 사람을 대해준다? 헤아려준다라기보다 대해준다는.. 내가 배우라도 존중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매우 좋고 뿌듯할것 같음.
이병헌도 연기로는 뭐 어떻게 할 수 없는것처럼 그대도 좀 그런 과이긴 하지. 난 가수에겐 가창력을 배우에겐 연기력을 먼저 바라는 스타일이라 갠적으로 응원함. 매체에서 나온게 저 사람의 100프로는 아닐터. 그런면에서 이선균도 안타깝고.. 난 목숨은, 목숨을 바쳐야만 할 일에만 썼으면 함. 그런면에서 좋은 연기로 자기를 소진하겠다는 고현정을 일단은 믿어보겠음. 더이상의 잡음은 진짜로 그만~~~
이건 아니지!
제발 엄마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살아주면 안되겠니? 넌 최진실의 딸일 뿐이다. 너네 엄만 배 골아가며 같은 학교였던 강수연 배우를 보며 꿈을 키웠고, 넌 존재하지도 않는 네 엄마 환영만 붙잡고, 너희 엄말 봐서라도 너에게 잘 해주고 도와주려는 사람들조차 학을 떼게끔 하고 샨며 연예인 운운함. 너 연예인 되는게 정말 그렇게 쉬운줄 아니? 연기학원 다님서 춤이며 레포츠. 각종 언어 섭렵에 연기수업 차원에서 극단 알바하며 무대에 한번이라도 서보려고 애쓰고, 생활알바하며 경험치 쌓으며 밤마다 연습에 오디션 보고. 너 이렇게 연애하며 이미지 개떡으로 만들며 싸돌아다니며 얼굴이나 뜯어고쳐감서 잉여짓만 하는데 누가 널 좋다하니? 네 남친? 야! 반반데이트 하자 해봐라. 그리고 언제까지나 너가 20대 초반일것 같은데! 내가 네 남친이여도 일단은 너 좋다하고 옆에 붙어있을것 같다. 뭐가 문제겠니.
어느것 하나 과하지도 모자란것도 없이 모든면에서 밸런스가 좋은 배우인것 같음. 그런데 저 가방 뭐임? 여동생 가방 뺏어 멘듯한 ㅎㅎ 너니까 웃는다.
다른건 몰라도 티비출연을 자주 하고 싶고, 가수 활동도 하고 싶고, 상업적 광고도.. 다시 왕성한 연예활동을 하고 싶었으면서 안테나란 아웃사이더 느낌의 소속사를 선택한건 정말 큰 실수인듯한 함. 광고를 보며 진짜 헉 하며 저게 뭐야 하다가도 안타깝다 못해 소속사가 원망스럽기는 첨이였음. 그리고 제발 몸에 붙는 폴라티좀 입지 말았으면 함. 화장도 정말 ㅜㅜ 내가 해주고 싶을 정도임. 카메라 앵글도.. 얼굴은 마치 심하게 다이어트 해서 얼굴 탄력 다 잃은 광대뼈 도드라진 사람마냥, 이효리가 가진 장점이나 매력이 1도 부각되어지지 않음. 살다살다 초특급 연예인뻘 광고가 이렇게 찍은것마다 이상하고 비호감적인거 보면 소속사 탓 맞음.
글쎄 난 랩퍼들의 말을 믿는 편이 아니라서 ㅜ
조금만 잘 나간다 싶으면 고가의 외제차며, 보석. 신발등은 기본에 과하다 싶은 플렉스 하다가 무너지는 래퍼들을 많이 봐서 그닥 신뢰가 안감. 그리고 그들이 돈을 벌든 쓰든 별 관심은 없지만 자꾸만 연예인들 이런 기사는 안봤으면 함. 그냥 신곡이 나왔다거나 콘써트 소식, 하다못해 누구꺼에 피처링이나 누구 콘써트에 우정으로 출연한다는 소식같은걸 전해줬으면 함. 신곡 가사가 어찌 만들어졌는지 등등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연예인이라면 너네 엄마만 사랑했지. 그냥, 마냥 좋았다. 너희 엄마가 죽음을 택하고 나도 너무 힘들었다. 시간날때마다 그리울때마다 너희 엄마를 보러간다. 엄마에 대해 연연하지 말고 제발 너의 길을 가길 바란다. 나에게 있어 최진실은 나의 첫연인이자 아직도, 앞으로도 마지막 연인이 될듯하다. 그러니 너만 바르게 조용히 어그로 끌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산다면 많은 이들이 너희 엄마를 좀 더 오래 기억하고 그리워할거다. 너가 너의 엄마를 잊게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들게하는 원인제공을 하고 있다는걸 왜 모르니? 수제비로 끼니를 때우던 너희 엄마와 삼촌이 피같이 모은 돈으로 여태 돈벌이 한번 제대로 안하고 잉여로운 삶을 살고 있는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는 아이였으면 해. 30년째 최질실을 사랑하는 아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