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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故 최성봉, 무연고 쓸쓸한 죽음…측근 "장례 아직 못 치러"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게시글
(16)
인기순
오늘의 이슈
쿤쿤이
23.06.23 20:53
많은사람들을 기만했지만 가는길 씁쓸하네. 다음생엔 좋은부모와 좋은환경에서 사랑받고 살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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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보리
23.06.23 20:55
뭔가 많이 외로운 사람이었을것같다ㅜ 사랑도 관심도 많이 받고싶었겠지.거짓말한건 잘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버린건 마음이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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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gDiGdQj69
23.06.23 21:02
다음생이 있다면, 그저 평범한 삶으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랑 많이 받고 평범하고 소소한 삶 누리시길.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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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견
논두렁신사
23.06.23 21:25
참으로 안타깝네요 자라온 환경으로 비추어 관심과 위로를 받고 싶은 코스프레(?)였뎐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으로 자랐기에 이 청년에 심정이 헤아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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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솜사탕펀치
23.06.23 20:57
마지막 가는길 외롭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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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mLemmiz53
23.06.23 22:34
사랑 받으며 평범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면 유혹에도 덜 쉽게 넘어갔을 거고, 용서를 구하고 일어설 회복 탄력성도 있어 지지해주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견디고 지나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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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1000호
23.06.23 22:03
죽을죄를 지은건 아닌데... 좀더 살아보지...그래도 노래잘하는것도 재능인데... 부디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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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쉬고싶다
23.06.23 22:01
왜 그런 거짓말을 했을까 했는데...너는 어릴때 아프다 엄살한번 땡깡한번을 못부리고 살았구나...큰잘못했지만 잘못이 뭔지 가르치며 살아줄 가족이 없었구나... 잘 가라. 가서 다음생에는 떼쓰고 엄살부리는 어린시절도 가지고 남들 다하는 사춘기 고민도 해보면서 사랑받고 사랑하면서 살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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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flyshoo57
23.06.23 21:53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그 곳에서는 편안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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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bereserke
23.06.23 21:42
어떤 가수인지는 잘 모르지만 감당못할 거짓을 만들고 목숨을 내놓은 것이 너무 딱하다 진실된 사과 후 악착같이 살면 더 좋았겠지만 그럴만한 힘이 없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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