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aexUg33323.06.30 10:23

아들이 아버지를 때려죽였다고 해서 무슨 저런 게 다 있나 했는데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않은 사람이기도 했네.. 근데 그런 사람때문에 자기 인생 망친 게 너무 불쌍하다

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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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08:56
기사를 잘못 읽은듯.. A씨가 아버지살해, A씨가 평소 술 먹으면 아들, 아내 폭행
Moki23.07.01 16:47
밑에 님아 범죄자 아버지면 범죄자여야한다는 공식이라도 있음??뭘 믿고 아버지보고 배운행동이라고 장담함??아무리 보고 자란게 가정폭력이라도 내가 저런식으로는 죽어도 안산다 생각할정도로 끔찍하게 싫어해서 주변사람들이든 가족이든 나한태 무슨해를 가하더라도 폭력은 물론이고 그흔한 욕한마디 한적없이 죄다 참고사는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그리고 주변에 아무리 부모가 교육자집안에 형제들도 약대들어갈정도로 문제 없는 집에 일찌감치 공부 다 때려치우고 치킨배달이나하면서 막장으로 사는 별종도 있던데???
dLXoskw2923.07.01 00:49
술먹고 애들이랑 아내 팼대잖아 아들이 뭘 보고 배웠겠음..자기가 키운 괴물한테 맞아죽은거지. 70세 노인이 필리핀가서 여자랑 애기를 또 데려온것도 그렇고 저 맞아죽은 노인네도 앵간히 이상한 인생 살다갔네
Moki23.06.30 15:12
아버지 잘못이라고는 부의금 적은거 아버지가 부동산 팔았다는게 다 아님??부의금이사 남도 아니고 아버지가 더 챙겼다는게 사실이라도 그게 왜 불만임?? 아버지께서 남은생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고생 조금이라도 덜하시겠거니 생각하면 안되는거임??? 적어도 난 그런마인드라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별달리 받은거 없고 개별적으로 부의금 다 드려도 불만 없던데??그리고 부동산은 나름 들은 말이 있으니 파셨겠거니 생각하고 넘어가면 안되는거임?? 아들 말이 법도 아니고 본인 소유 재산 본인이 판다는데 왜 불만임???
장안문지기23.06.30 14:24
그동안 커오면서 쌓은걸 터트린거지 장례식장에서 저런 소리 듣고 제정신일 수 있겠냐만은..
아이테잌클래식23.06.30 14:17
솔직히 심신장애같진 않고 그냥 그동안 쌓인 게 한번에 터져서 이성을 잃은 듯 ㅠ
넉넉한수플레23.06.30 14:13
존속살해 형량도 많이 낮아졌네 전같지 않다
KJC3723.06.30 14:10
그래도 아빠를 죽였는데 27년밖에 안되네
파랑은블루23.06.30 14:05
아무리 그래도 살해까지 ...
왜 자기 인생을 망쳤어 휴 ㅜ
zzub23.06.30 13:56
80대 노인을 2시간 동안 폭행이라니 찐광기다.. 물론 아버지 대접 받을 사람은 아니었지
NqtGdZRe5123.06.30 13:48
가정환경이 이렇게 평생 영향을 미치는 거지..
honollulu23.06.30 13:46
근데 사정을 알고 보니 아들이 불쌍하네
PslYoqk623.06.30 13:40
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를 죽인 아들이라.... 해외토픽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