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tGdZRe5123.06.19 11:20

살아있으면 고통 뿐이라 죽고 싶은데 그렇다고 혼자 죽을 용기는 도저히 안 생겨서 자살팸을 구하는 건가..? 언젠가부터는 자살하는 사람들 보면서 그냥 좀 더 버티지 왜 그런 선택을 했냐는 생각이 안 들더라 직접 겪어본 게 아니면 절대 공감 못 할 고통일텐데 내가 뭐라고 그런 생각을 하겠음 지금은 오죽하면 저랬을까 그 생각이 지배적임 오죽 힘들었으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저럴까 싶음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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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esc23.06.19 14:31
베플자살하는 사람한테 나약해서 저런다는 사람들 진짜 무례함
sweetsalt23.06.19 16:04
명복을 빈단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ㅜ
hvmgvhv723.06.19 14:44
이제라도 평안하시길
honollulu23.06.19 14:32
저런 결정 내리기도 얼마나 무서웠겠어
981esc23.06.19 14:31
자살하는 사람한테 나약해서 저런다는 사람들 진짜 무례함
마이멜로디23.06.19 14:25
그래 내가 뭐라고 참견이냐.. 명복을 빌어요
파랑은블루23.06.19 14:18
참 이런 거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넉넉한수플레23.06.19 14:12
나이도 제각각.. 사연도 제각각.. 목표만 같았던 사람들이네
wonnii23.06.19 14:08
얼마나 힘들었으면..
용이주인23.06.19 14:02
제목 왜 저래..
근본빌라23.06.19 13:59
우울증 갤러리 이런데서 만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