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lYoqk623.06.19 09:18

피해자한테 했던 게 첫 접근이 아니라 그전부터 계속 시도가 있었던 거구나ㅎㄷㄷ.. 결정적으로 과외를 선생님 집에서 할 수 있냐는 질문에서 걸러진 사람들이라 참극을 피할 수 있었던 거고.... 만약 골프장 캐디 면접에 합격해서 그 일을 하게 됐다면 뭐가 달라졌을까..? 사회성도 없는 인간이면서 집 떠나 기숙사 생활하길 원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무서움 ㅠㅠ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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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3723.06.19 16:03
와 얼마나 무서울까
hvmgvhv723.06.19 14:45
저분들도 피해자가 내가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면 어우..
skek102023.06.19 14:37
보통 과외는 학생 집 아니면 카페 같은 곳에서 하던데 무슨 선생님 집에서 해
떡잎마을방범대23.06.19 14:32
택시기사분 아니었으면 진짜 어찌되었을지..
981esc23.06.19 14:31
아 얼마나 간담이 서늘하셨을까 집 못 오게 한 게 신의 한 수
먹을텐데23.06.19 14:16
볼수록 소름돋네 진짜
넉넉한수플레23.06.19 14:13
고학력인 사람들만 노린 거 보면 진짜 그 사람 인생 도둑질 하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함ㅜㅜ
골프장에서 살인일어났을듯
용이주인23.06.19 14:03
공무원이 됐다고 생각해도 끔찍..
근본빌라23.06.19 13:58
와...진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