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22.09.02 15:41

중학생 아이를 쓰레기가 쌓인 집에서 지내게 한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는데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주택에 중학생 아이를 혼자 방치한 채 양육하지 않은 혐의라고 해요.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도 모자랄 판에 방치됐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법적으로 아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가 없을까요?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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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보로봉봉22.09.05 03:19
아이는 어디서 지내나요 ㅠㅠ
김사장22.09.05 03:14
이런 아이들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네요 진짜
쿠우쿠우22.09.05 03:06
아이가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ㅠ
치즈인더트랩22.09.05 03:02
가장 중요할 시기에 너무 안좋은 환경....ㅠ
워렌버핏22.09.05 02:59
이런 이슈될때 반짝말고 진짜 법적인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범고래22.09.05 02:40
아니 애를 왜 그렇게 키우는거야 ㅜ
내일은코인왕22.09.05 02:28
아후,,저게 뭐야 진짜 ㅠㅠ
The럽22.09.05 01:51
아이고 ㅠㅠ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길 ㅠ
모태뚱뚱이22.09.05 01:46
애가 병이라도 걸렸을까바 걱정이네
고든램지22.09.04 23:44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미켈란젤리슈즈22.09.02 21:37
엄마?로 추정되는 여자가 40대인데…. 왜!! 아이를 방치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