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님의 활동
총 104 개
이번 주말 참 슬픈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즐기던 사람들이 참사를 당했는데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참
화나고 안타까운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해서 희생자를 조롱하거나 혐오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여럿 올라와 화제라고 합니다.
여기에 사고의 원인을 두고 음모론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이런 모욕을 하다니..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위법으로 간주될 경우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람으로서 하면 안 되는 일, 절대 하지 맙시다.
숨겨진 단서를 찾아 진실을 찾는
쾌감을 좋아해서 추리 관련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 찾는 분들 있으신가요?
그러면 꼭꼭 숨어든 진실을 찾는 책 소개해드려요.
1. 공허한 십자가
11년 전 살해당한 딸을 마음에 묻은 나카하라가
전 부인 사요코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책
2. 검은 모자를 쓴 여자
주인공은 소중한 것들을 하나둘 잃게 되며
차츰 현실을 의심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책
3. 살인자의 쇼핑몰
정체를 알 수 없는 쇼핑몰에서
어려 등장인물과 숨겨진 진실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책
선선한 가을, 즐거운 나들이!
가을에 가기 좋은 트레킹 코스 추천!
1. 내장산 국립공원
단풍이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
노약자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어렵지 않게 내장산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 탐방 안내소 - 일주문 - 내장사
- 원적암 - 벽련암 - 일주문
2. 제주 올레길
아름다운 제주 바다, 올레 풍경 감상하며 걷기 좋음.
초행길이거나 혼자서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 저지 - 서광 올레길 구간 14-1 코스는
숲과 녹차 밭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3. 한양 도성길
서울 도심을 순환하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길.
적당한 높낮이로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 한양 도성길 백악 코스
격식 있는 문자나 메일을 보낼 때
주의하며 써야 하는 맞춤법.
✔ '왠' vs '웬'
'왠'은 왜 인지의 줄임말,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뜻.
'웬'은 어째서, 무슨 까닭으로라는 뜻을 가진 관형사.
✔ '되' vs '돼'
'되'와 '돼'가 들어갈 자리에 '하'와 '해'를 넣어보자.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 사용.
✔ '데' vs '대'
내가 겪은 일을 설명해 줄 때는 '더라'의 줄임인 '데'를.
남이 겪은 일을 전달할 때는 '다고 해'의 줄임인 '대' 사용.
호감도 하락하는 맞춤법 실수는 그만!
이제는 틀리지 말고 정확하게 쓰자!
연인과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요.
정말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다툼
안 맞는 연애 유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연인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이 필요한 사람과 조언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텐데요.
서로 적당한 위로와 조언을
섞어 말하며 맞춰가는 건 어떨까요?
아직은 서투르지만 사사건건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인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부모에게 의존했던 아이가
자율성과 독립심을 키우는 시기로 접어들면서
'내가!'라는 '독립 선언'을 시작하죠.
걷고 말하기 시작하는 것은
자율성과 독립성의 발판이 된답니다.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이랬다저랬다 변덕이 생겨요.
이때 부모는 조금 힘들어도 아이에게
'너는 잘 해낼 거야'하는 믿음을 주세요!
아이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키워주되
사사건건 통제하려거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야단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아이의 첫 독립을 잘 격려해 주세요. :)
5세에 접어들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어디에 ___ 고민하시죠?
어린이집과 유치원 차이점 정리 드려요.
🏠 어린이집
- 영유아 0~7세를 대상으로 운영
- 아이를 돌보는 '보육' 중심
- 연중무휴 (공휴일 제외)
- 종일제(12시간), 야간 보육 가능
🏠 유치원
- 5~7세 유아부터 등록 가능
- '교육'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보육도 책임
- 법적 운영 수업 일수 180일, 이후 원장 재량으로 운영
- 반일제(3~5시간), 시간 연장(5~8시간), 종일제(8시간 이상)
간혹 아이가 5세가 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배우는 내용이 다를까 싶어 옮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2012년부터 시작된 누리 과정으로
교재는 각각 자유롭게 사용하지만
3월에는 '봄', 4월에는 '나와 친구들' 등
같은 주제를 공부한다는 점! 알려드려요!
올해도 대략 3개월 남았네요.
남은 3개월을 어떻게 ___
고민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추천해 드리는 책으로
올 한해 마무리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1. 기억1 _ 베르나르 베르베르베르
보물, 함정이 공존하는 전생과 현생을 드나들며
펼쳐지는 르네와 게브의 모험이야기
2. 교양있는 엔지니어 _ 새뮤얼 C. 플러먼
한 사람이 엔지니어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오늘날 공학계에서 끊임없이 논의되고 있는 주제들을 다룬다.
3.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_ 추적단 불꽃
기자 지망생이었던 대학생 '불'과 '단'의 N번방 사건 취재 기록
4. 트렌드 코리아 2021 _ 김난도 외 8명
고통이 시대에 혼자가 아닌 '함께 살기'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이야기
부동산 관련 법률 좋은 정보.
🏡 공적 장부
부동산 거래는 권리관계 수반!
근본적으로 권리의 거래이기 때문에
등기부 등과 같은 공적 장부에 관심을 갖자.
공적 장부 미확인으로 인해 과실 인정 사례가 있으나,
공적 장부 신뢰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 부동산 거래는 등기로
등기하지 않을 경우, 양도인으로부터 권리를 양수 받은
다른 인물이 등장했을 경우 보호받지 못한다.
권리의 효력을 위해서는 반드시 등기할 것.
🏡 민사? 형사?
부동산 법률 관련하여
민사와 형사 문제는 별도.
화분에 생긴 벌레 박멸하기!
식물과 살다 보면 병충해는 피할 수 없죠.
병충해 제거하는 초간단 해결법 알려드려요.
🌿 화분에 생기는 벌레 종류
뿌리파리, 쥐며느리, 민달팽이, 응애,
솜깍지벌레, 총채벌레, 개각충, 온실가루이,
진딧물 등 다양한 병충해가 발생.
🌿 벌레 퇴치법
1. 다른 화분에 옮지 않도록 일단 격리하기
2. 벌레를 잡고 물티슈로 닦아내기
3. 일주일에 한 번씩 약 뿌리기
갖은 방법을 써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식물과 흙을 모두 버리고, 화분은 살균제를 뿌려
소독한 후 햇볕에 잘 말려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