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지22.08.29 00:00

박찬욱 감독이 뽑은 과대평가된 영화 10.. 냉정한 사람.. ㅋㅋㅋㅋㅋ 찾아보니.. 박감독은 서른이라는 이른 나이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으나, 처음 영화 두 편이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하여 한동안 영화평론가로 머물렀다고 하네요 영화에 대한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저는 안본 영화도 꽤 있긴한데 일부는 박감독 의견에 동감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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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도 했었는지 몰랐네 ㅋ 박찬욱 감독 대학때부터 또라이라더니 진짜 천재 또라이네

김사장22.08.29 23:39

영화는 영화일뿐 각자의 리뷰를 존중해! 라고 할라 했는데 박찬욱 감독 평이면 생각이 좀 달라지는데

연아킴22.08.29 23:06

영화를 평론하다 보면 본인의 영화를 객관적으로 보게 될거 같아요 그래서 더 좋은 영화가 나오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제로콜라22.08.29 22:52

다 옛날 영화라 잘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칼같이 평가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역시 보는 눈이 달라 거장은 거장을 평가한다

샘물이22.08.29 21:21

거장들의 영화에 대한 촌철 살인! 인정합니다. 거장들한테 쓴소리도 배포가 되야하는 거지 아무나 못함

풋사과22.08.29 21:15

와 그랑블루를 저렇게 표현하는 사람은 또 처음 봄.. 사이코 언제쩍 영화인가..

마자요 중경삼림은 빼자요.. 제 인생영화라고요

베플러22.08.29 21:00

보통은 이해도 못하고 남들이 좋다니까 나도 명작이다!! 말하는데… 소신 있네… 그래도 중경삼림은 빼옄ㅋㅋㅋㅋㅋ아재…

이렇게 칼같은 평론을 하니까 영화가 잘되는 건가. 역시 성공하려면 나 자신부터 알아야해

릴리슈슈22.08.29 00:05

하나-비 빼고 다 봤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