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연아킴님의 작성댓글ㅣ네이트 썰

집에 꼭 구비해두는 베이킹 소다. 간단하게 냉장고 탈취제도 만들 수 있어요. 빈 플라스틱 통 또는 유리병과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OK. 저는 먹고 남은 요플레 통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베이킹소다를 100g씩 넣어줬어요. 통풍이 잘 되는 천을 잘라 요플레 위를 덮어주고 고무밴드로 천을 고정시켜주면 완성! 시트러스 계열 에센셜 오일을 베이킹소다 위로 함께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 3개월 단위로 갈아주면서 음식 냄새 걱정 덜었네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여러분들은 어떤 패딩을 준비하셨나요?? 롱패딩의 유행이 지나고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숏 패딩을 추천해 드릴게요! 레트로 유행이 계속해서 이어져서 그런지 유광 패딩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중에서도 휠라 유광 패딩을 추천해 드릴게요! 볼륨감이 있는 세입과 핏이 예쁘답니다. 유광은 자칫하면 저렴해 보일 수 있는데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추천해 드려요!

하루하루 겪은 일을 적으면서 그날의 힘들었던 것들을 위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일기인데요. 그래서 나의 일기장이 건네는 위로 같은 책! 소개해요. -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랩퍼 아웃사이더와 함께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 수 있는 책 - 넌 가끔가다 내 생각하지 난 가끔가다 딴생각을 해 어떤 경험을 했고,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해 쓰인 시집, - 고맙습니다, 그래도 나도 고마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일기장과 같은 마음을 펼쳐 보이며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의 18점 폭발 득점으로 페퍼저축은행에 셧아웃 완파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고 해요. 비록 페퍼저축 선수들이 부상이 많아서 제대로 뛸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았지만 김연경 선수의 확실히 클래스는 여전하다는 걸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경기였던 것 같아요. 다른 경기에도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돼요.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하는데요. 비록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 점수인 182.87점(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해요. 앞으로 더 좋은 경기 경험 쌓아서 더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연령별 건강검진 필수 항목은? - 20대 나이를 믿고 건강관리에 소홀히 하는 것 NO! 기본 검진과 식생활 관리가 중요. 기본검사는 필수! - 30대 여성은 자궁 암과 유방암, 남성은 위내시경 검사. 출산한 여성이라면 갑상선 초음파도 추천. - 40대 3~5년 간격으로 대장 내시경을 한다면 대장암, 결장암의 조기 발견에 큰 도움. - 50대 여성은 골다공증, 남성은 폐와 심혈관 검사.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가족들의 건상. 항상 잘 체크하고 예방하시길 바라요. :)

혼인신고 3주 만에 돈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는데요. 20대 여성은 다투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자기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화가 나 범행을 결심했다고 해요. 아무리 남편이 자기 말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도 무참히 살해까지 하는 건 이해가 안 되고 무섭네요.

연애를 하면서 서로의 상황이 달라져도 마음만 변치 않는다면 관계 유지가 잘 될 텐데요. 많은 연인들이 상황이 달라지면 마음까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들이 겪는 대표적인 상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대표적인 상황으로 취준생 or 학생과 직장인의 연애입니다. 아무래도 취업 준비를 오래 하다 보면 자존감도 달라지기도 하고, 직장인의 경우 회사 업무 공감이 전혀 되지 않기에 다툼이 생기기도 합니다. 상황이 달라져도 서로 대화를 통해 잘 풀어나가면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종시의 한 버스 안에서 한 여성이 주행 중인 버스 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난동을 부렸다고 하는데요. 여성이 난동을 부린 이유로는 출발한 버스를 무리하게 세워 탑승한 것을 버스 기사가 무리한 탑승이었다며 행동을 지적한 것에 화가 나서 난동을 부렸다고 해요. 자신이 잘못한 행동은 생각도 안 하고 본인이 지적당했다는 이유로 달리는 버스에서 기사에게 난동을 부리는 건 어이가 없는 것 같아요. 잘못돼서 버스가 사고라도 났으면 안에 타고 있는 승객들도 다칠 수도 있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 지지 않게 처벌을 강하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서울의 한 소방서장이 본부에서 보내준 수박을 먹은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공개 면박을 줬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위 해제를 당했다고 해요. 소방서장은 직원을 도둑으로 몰아가는가 하면, '다시는 수박을 먹지 않겠다'라고 복창까지 시켰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보다 고생하면서 일하는 걸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도 모자랄 판에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서 괴롭히고 갑질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고생하는 소방분들을 위해서 소방 간부의 갑질은 더 엄격하게 대응해서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했으면 좋겠어요.

연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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