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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
연아킴22.10.17 12:38

서울의 한 소방서장이 본부에서 보내준 수박을 먹은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공개 면박을 줬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위 해제를 당했다고 해요. 소방서장은 직원을 도둑으로 몰아가는가 하면, '다시는 수박을 먹지 않겠다'라고 복창까지 시켰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보다 고생하면서 일하는 걸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도 모자랄 판에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서 괴롭히고 갑질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고생하는 소방분들을 위해서 소방 간부의 갑질은 더 엄격하게 대응해서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했으면 좋겠어요.

[단독] "다시는 수박을 먹지 않습니다" 복창 강요…소방서장의 '치졸한 갑질'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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