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소방서장이 본부에서 보내준 수박을 먹은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공개 면박을 줬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위 해제를 당했다고 해요.

소방서장은 직원을 도둑으로 몰아가는가 하면,
'다시는 수박을 먹지 않겠다'라고 복창까지 시켰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보다 고생하면서 일하는 걸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도 모자랄 판에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서
괴롭히고 갑질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고생하는 소방분들을 위해서
소방 간부의 갑질은 더 엄격하게 대응해서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했으면 좋겠어요. 

사회 뉴스: [앵커] 서울의 한 소방서장이 본부에서 보내준 수박을 먹은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공개 면박을 줬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위 해제를 당했습니다. 직원을 도둑으로 몰아가는가 하면, &apos;다시는 수박을 먹지 않겠다&apos;라고 복창까지 시켰다고 하는데, 소방 조... 

[단독] &quot;다시는 수박을 먹지 않습니다&quot; 복창 강요…소방서장의 &apos;치졸한 갑질&apos; | 사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앵커] 서울의 한 소방서장이 본부에서 보내준 수박을 먹은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공개 면박을 줬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위 해제를 당했습니다. 직원을 도둑으로 몰아가는가 하면, &apos;다시는 수박을 먹지 않겠다&apos;라고 복창까지 시켰다고 하는데, 소방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