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출산율 역대급 최저 갱신.. 매월 인구수가 7천명 이상 줄어드는 상태..ㅎㄷㄷ 그래도 1분기 혼인 건수는 전년동월보다 유의미하게 증가한 걸 보면 엔데믹 접어들고 미루고 미루던 결혼을 많이 했다는 거겠죠? 그럼 내년이나 내후년쯤엔 출생아 수도 확 오르는 구간이 있을테구요!! 그래도 줄어드는 속도는 감당이 안 된다는 게 사실이긴 하죠...ㅠㅠ

현재,2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아이틀이 어렸을땐 시간이 없고 학교에 들어가면 돈이 없네요~쉽지 않은 현실이죠 그리고, 우리들의 노후는? 참 답이 없네요

머래 다들 임신얘기만 하네ㅋㅋㅋㅋ 외동딸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 낳는것보다 키우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집값은 오르지 맞벌이 안함 대출 갚는것도 어렵고 애기는 어린이집,유치원 학원 보내놓고 6시퇴근해서 딸 씻기고 밥먹이고 집안일하면 12시ㅜㅜ 애를 키울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줘야지 학교가면 더 심함 돌봄 다 떨어지고 결국 하교후 학원 3개는 보내야 겨우 6시 맞추는데ㅜㅜ 이거야 그렇다고 치고 애 아픔 신랑과 둘이 서로 교대로 돌봐야하는데 회사 눈치보이고 미안하고ㅜ 휴 외동딸이나 잘 키워야지ㅜ

출산 육아를 정부가 책임 져줘야 됩니다.

유럽은 남녀가 급여가 똑같고 가사일도 남녀가 똑같아요 한국은 남자들이 여자가 임신해도배려가없으니 여자들이 안낳으려고하는거죠

임산부는 임신초기부터 말기까지 늘 위험이 도사리는 중이지.. 모두의 배려가 필요한데도 얼마나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다 임산부의 몸에서 태어난지도 모르고.

개돼지만 새끼 낳지 사람이라면 자식 낳겠냐?

이거 어디까지 내려가는거에요?

요즘에는 출산자체가 부담이라 결혼전에 무자녀로 합의보고 결혼한다던데, 미래도 불투명한 나라에서 육아스트레스를 받느니 둘만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이 남녀 모두 깊게 박힌듯

어디까지 떨어질지 무섭다

내놓는 대책들 봐요 답도 없음

계속 하락세지 뭐

매분기마다 하락세 아니었나요 오르면 그게 더 신기할듯

사회에서 임산부가 받는 대접 생각하면 당연함

아무리 요즘 결혼 많이 했다지만 줄어드는 속도 무마 못 한다

그러게요 제 주변에서도 결혼 많이 해서 내년쯤 되면 출산율 지금보단 오를 것 같아요

결혼 많이 한다 해도 다 출산하는 것도 아니니

난리도 아니다 진짜...

큰일이네요 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