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나 인격에 비해 돈을 너무 많이 번 거지. 일반 직딩들은 평생 죽어라 몸 받쳐 일해도 집한채 마련하는게 꿈인데. 지금 나와봐라. 그 정도 돈 벌수 있나. 그 시절에 임창정 노래 안 좋아한 사람 얼마나 있냐. 재능 있었고 시대 잘 타고 나서 엄청난 부 누렸으면 감사한 맘으로 겸손하게 베풀며 살아야지. 연옌들 젊었을때 돈 번게 지 잘난 건줄알고 교만이 하늘 찔러서 도박에 말아먹고 사업에 말아먹고 주식에 말아 먹고 나이 들어 어디 아침방송 이런데서 후회된단 얘기하면 참 안타깝더라. 너의 인기는 대중들의 추억이기도 하단다.
능청스럽게 연기잘하고 노래 잘부르고 골프 잘치고 예능감까지 장착된 만능 재주꾼의 추락이 안타깝네.
하지만 그동안 너무 자기의 재능만 너무 앞세워 천방지축 날뛰며 주변인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힌 골이 너무 깊은건 아닌지..
지인이나 주변인중에서 나서서 변론이나 대변을 해주는 사람이 없네..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고 이참에 지난 세월을 반후해 보고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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