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물론그렇죠, 근데 애초에 불성실이 원인인게 아니구요 , 후에 본인도 펑크내는 상황이 온게 중요한건데요. 선배가 두번 펑크내서 윗선에서 오요안나로 바꾸고 시작된 괴롭힘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약처방 받았는데, 괴롭힘은 점점 더 심해졌고, 약이 듣지않는 지경에 이르러 우울증약을 술과함께 복용해서 저렇게 된거라고 합니다. 글을 못읽으시는 분같아서 제가 짧게 설명드린건데, 이정도는 가능하시죠?
그 지각을 왜 했는데요 ㅋㅋㅋㅋㅋ 괴롭힘 때문에 힘들어 잠도 못자고 수면제 복용이랑 술 때문이라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배들 고운 소리 안나올 원인을 찾았으면 그 원인의 원인도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다 하더라도 사람 괴롭힌거에 정당성이 부여가 되나요?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잃으면서까지 하면 안되지만 막상 이상황속에서 집보다 내 세상을 전부 차지해버리는게 사회이자 회사인데 본인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에 압박감으로 4년을 살았을겁니다. 그리고 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그끝엔 지친거같아요. 사람을 얼마나 피폐하게 했으면 다 큰어른들이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을까요? 가만히 오로지 혼자 견뎌내고 있으니 갑질 및 은은한 괴롭힘?? 얼마나 심했을까요? 안나씨가 보여준 아픔과 이번일은 우리 모두에게 누구나 어디서 소리소문없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이에게 모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기요. 안나씨는 지각을 상습적으로 해서 괴롭힘 당한게 아니고요. 선배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우울증약, 수면제약으로 생활패턴이 깨져 그런겁니다. 물론 백번 잘못해서 당연히 지각등 일에 지장주면 안되죠.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이유없는 직장내 따돌림입니다. 선배라는 위치에 신입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안나가 잘해보려고 살려고 없는 사비로 발음 스피치도 배우고 정말 많이 노력했던게 느껴지네요. 살려고 안감힘을 써볼려고 노력했지만 현실은 내가 나가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이 집단지성 괴롭힘속에서 싸우다 결국 끝을 택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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