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야23.05.02 08:41

외국인 혐오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의힘 양태석 거제시의원 외국인노동자 지원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베트남 애들 10명 중 1명은 뽕을 한다" "침 뱉고 슬리퍼 끌고 시내 다니면 거제 이미지는 어떻게 됩니까" 같은 말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경험 상 아주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한국인이라고 양아치가 없는 것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요즘은 국내 마약 문제도 수두룩한데 말을 저런 식으로 했다가 뭇매 맞을 생각은 못 한 건지.. 말을 꼭 자기 수준 보이게 저런 식으로 했어야 했을 까 싶네요;; 아재들 술 마시면서 나누는 얘기도 아니고

댓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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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수플레23.05.02 10:35
베플공감이 될 법한 말도 저렇게 해버리면 거부감 든다
박복이23.05.03 12:12
국회 의원은 다르지 라구 치부 하기에는 인종차별이 너무나 당연시 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중국 이쪽은 어지간한 사이트는 혐오 발언이 대부분 베뎃임 내가 하는 혐오는 정당해 니들은 당해도 싸!? 천년 전에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했던것도 그렇고 수백년 전 미국인들이 흑인들에게 했던것도 그렇지 혐오를 받아도 되는 사람은 혐오를 받을 짓을 한 사람뿐이다 중국에서 코로나가 나왔으니까 중국인은 차별 받아도 돼! 라는 논리가 성립 되면 아시아에서 나왔으니까 아시아인은 차별받아도 돼! 도 성립되는거지
Naya23.05.03 11:29
맞는말인데 왜?
pazzo200123.05.03 10:14
시의원, 도의원 당장 없애라 저런것들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저런것들에게 월급을 준다는게 말이되냐?
탱크보이23.05.03 10:06
자민당 한국지부 맞네
흠a23.05.03 09:49
생긴게 길거리에서 배트남 사람한테 칼 맞아죽게생겼네
ESTJ_A23.05.03 09:10
대통령 부터 정치인까지 말 좀 조심해라 공적인 자리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숨길 필요가 있다. 입은 화를 불려드리는 문이요 혀는 목을 자르는 칼이다. 언제나 입조심
eCzECcgV9123.05.03 09:05
맞는말했는데 뭘
RxlTfiAD3723.05.03 08:59
이제 수습하려면 용산 윗대가리처럼 그게 아니고 날리면이라고 우겨야 되는데~
RxlTfiAD3723.05.03 08:54
사실이 그럴지라도 공인이 말을 할때는 신중해야지.....
물들다23.05.03 08:21
같이 해봐서 아나 봅니다.
근본빌라23.05.02 16:37
우린 열에 둘 셋할걸???
honollulu23.05.02 16:01
마약 우리가 더 심해요
마이멜로디23.05.02 15:54
ㅋㅋㅋㅋㅋㅋ틀린말까진 아니지만 길거리에 침 뱉고 쓰레빠 끌고 다니는 사람 중에 우리나라 사람은 없나
아코스띠23.05.02 15:35
같은 말도 __르고 어다른데
pokemon23.05.02 15:27
요즘 상황만 보면 우리나라도 열에 하나는 마약 하는 것 같던데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닌것을
msHYmpy9823.05.02 14:23
요즘 국회의원들 말하는 거 보면 멍청함 ㅋㅋㅋ
hvmgvhv723.05.02 14:14
진짜 수준 보이네요
넉넉한수플레23.05.02 10:35
공감이 될 법한 말도 저렇게 해버리면 거부감 든다
NqtGdZRe5123.05.02 09:43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 하려고 하는 직종엔 외국인 노동자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데 무조건 우리나라 사람 고용하자는 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