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주지훈이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36만원을 선고했다. 주지훈은 여성들과 ”마약 환각파티“를 일삼은 것으로 적발되었으며, 이들은 강남과 홍대 앞 클럽 등에서 엑스터시, 케타민 같은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주지훈은 상근병(지하철 출퇴근하는 연예병사) 으로 군입대를 하였고, 제대 직후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활동 소식을 알렸으나 뮤지컬 개막 2주 앞두고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섭외가 들어와 뮤지컬에서 무책임하게 하차한 전력이 있다. 주지훈과 공개연애를 했던 가인은 헤어진 후 주지훈의 친구가 마약을 권유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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