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집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 재택 알바도 하고
애 어린이집 보내면 그 자투리 시간에 파출부 일까지 하고 있는데 진짜 오만 정 다 떨어짐
그나마 다행인 건 그 돈을 허튼 짓 하는 데 안 썼다는 거긴한데
이 사람은 언제든 나 모르게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셈인데 부부사이 신뢰 복구 가능?
이야..댓글들 봐라 진짜 어이없다..
대한민국 여성들 정신 차려야 된다.
용돈 타쓰는 남편이 딴짓 하는것도 아니다
급여를 속인건 잘못한 일이지만 사고를 친건 아니지 않는가?
애낳고 집안살림 하면서 짬짬이 일까지 한다하니 기특 하다
힘들고 고되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부부가 맞을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엇이든 남편이 희생을 해야하는것 또한 당연한건 아니지 않는가? 신뢰? 남편몰래 모아온 돈들 와이프는 아니 여성들은 없다고 자신하는가? 그래서 신뢰가 무너진다고 남자들이 이혼하자고 할까? 정신들 차려라!
뭔..이리도 극단 적이실까?
뒷주머니 차지도 못하고 월급은 고사하고 삥뜻어가는 능력 없는 분들 천지빼까리고만...차곡차곡 열심히 모아서 가정에 헌신하고있는 남편은 눈에 안보이나? 월급이라는게 그냥 회사 출근하면 띠링하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성과급 이라는게 그만한 일을 하고 대가로 받을수 있는 회사에 치열한 경쟁으로 들어가 쌔가빠지게 일해야 나오는게 승진이고 성과급입니다. 전리품 같은거죠..전챙같은 일터에서 받은돈..딴주머니 찬게 나쁜게아닙니다.
대한민국 남성중 딴주머니 안차본사람 거진없을거요? 딴주머니차서 딴짓을 한게 나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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