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청년들의 부모세대인 586세대가 먹고살만해진 세대라서 그런 것도 크다고 봄
즉 자녀들이 일 안하고 놀아도 본인집에서 재워주고 밥주고 병원비주고 가끔 용돈도 주고..
586세대의 부모들은 의식주 해결조차 힘들었기때매 586세대들은 백수짓 못하고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했는데 그 자녀세대들은 다른 거지
근데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선진국에서 다 이런 청년들 늘어나고 있음 에휴
우리 오빠도 그냥 집에서 놀고 먹고있음
엄마가 청소,빨래,밥,간식 다 해줘, 폰비랑 인터넷비도 내줘, 용돈 줘, 얹혀 사는 주제에 자기가 집구석 왕이라 엄마한테 싸가지없게 굴어도 다 받아주니 쉬는 날에도, 여름휴가철에도 안나가고 종일 집콕만 함
나이도 40넘어서 정신 못차리는데
이렇게 키운 부모 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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