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만에 난 노래하는 사람이다... 뭐요하며 내가 정치인이냐 목소리를 왜 내냐는거랑 결국 같은결 아닌가? 사과도아니고 애매한..정말 자기를 지지할거라 생각하는 팬들한테만 콘서트하면서 같은말 하는건지..
정치에 대해 관심없고 목소리 안낸다고 쳐요.
국민들, 본인 동료 연예인들도 직업이 연예인이지
국민이니까 소리내며 계엄령에 분노하고 할때
그럼 조용히라도 있던가
개 생일사진 보란듯 올리고 뭐요하고 있으니..
그걸 본 사람들이 실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뭔가 그런 사과조차 없는게 아쉽네요
계엄됐어도 난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보답한다 계속 그럴수 있는건 아니자나요.
자유롭게 노래하고 콘서트하는 그 자유도
그냥 있는게 아닌데, 작은일도 아닌 계엄령에
난 가수야 어쩌라고? 하는 그 태도가 화나는겁니다.
솔직히 뭐요한게 발단인데 본인이 목소리를 그렇게 낸거자나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내란이 일어났다. 너도 국민이다.
내란이 성공했으면 너한테는 전혀 지장이 없었을까?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봐라.
니가 자유롭게 계속 노래할 수 있을까?
인기가 많으니 내란범들 파티할 때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노리개가 됐을거다.
과거 역사가 그러했다.
개념이 부족하면 눈치라도 있어라.
현재 사태에 대해 목소리 내는 사람을 칭찬하고 응원하는거까진 ㅇㅈ
근데 목소리를 안내는 사람을 비판하는건 잘못된거임
독립운동 했던 사람을 응원하는동시에 독립운동 안했던 사람은 다 매국노 취급할거임? 매국을 하면 그건 욕을해도 싸지만 목소리를 안내는것 자체로 뭐라해선 안된다 그건 공산주의나 다름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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