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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981esc
24.11.11 10:12
저 사장님 돈쭐 나시면 좋겠다... 돈 받고 서비스를 하는 비즈니스 그 이상 이하도 아닐 수 있는 관계에서 그저 자식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마음 써주시는 게 내가 다 감사하네 작은 메모장에 적은 저 짧은 몇 마디에 따뜻함이 그득그득 묻어남
"혼자 독립하는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 손편지에 '울컥' [e글e글]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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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Coucou
24.11.12 08:53
나 같아도 진짜 감동해서 오열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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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llulu
24.11.11 17:10
자기 자식 생각도 나고 혼자 사는게 짠해 이것저것 챙겨주신 모양이네요.. 이런거 보면아직 세상은 살만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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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k1020
24.11.11 15:30
그래서 여기 청소업체가 어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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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수플레
24.11.11 15:25
나같으면 이 편지 받자마자 진짜 오열파티했을거같은데ㅠㅠ 진짜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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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주인
24.11.11 15:22
글씨는 삐뚤빼뚤하지만 세상 어떤 편지보다 정이 가득 담기고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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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37
24.11.11 15:01
삐뚤빼뚤한 글씨 자체부터 마음이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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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스띠
24.11.11 14:26
자식 같다고 이렇게 베푸는게 쉽지 않은데..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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