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 살던 집 삼십몇억에 팔았고 그간 모은 것도 있을텐데 수입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그동안 벌던 거에 비하면 줄겠지만 재테크 하나 없진않았을 거고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유흥하느라 집에도 안들어가고 가족이랑 여행가라는 소리에도 진절머리 떨던 거 보면 평소에도 절대 좋은 아빠아니었을 것 같다 정서적으로 엄마한테 가는게 맞다. 그리고 애 핑계대면서 성매매를 숨겨줬어여하는 누ㅣ앙스들 웃겨증말ㅋㅋㅋㅋ율희가 얘기안했으면 영원히 지들 엄마가 자유찾아서 버리고 간 줄 알았을텐데
아무리 사람 생각 제각각이라지만
그렇게 업소에 환장한 사람이랑 조용히 이혼하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데 최민환 편 들어주는 사람은 도대체 사회생활 어떻게 하고 사는거냐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딴 생각을 하고 씨부리고 있는거냐 진짜 같은 인간으로 너무 무서울정도다
최민환편드는사람들은 업소남이거나
남편이 최민환같은 상황이어도
똑같이 끝까지 욕먹는거 감수하고 애들보내고 하는거죠?
진짜 웃긴다 되게 이성적인척 모성애넘치는척하는데
남얘기라고 참쉽게해
본인이 그상황이라면 반대로 와이프가 호빠죽순이라면
눈안돌 자신있어? 이성적으로 할수있을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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