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던 택시를 타던 집을 가던 뭘 하던 점심시간만 제대로 지키면 되는거 아님?
백반집은 근무지인건지...의문
근데 저건 보통 혼자 집에 가서 편히 쉬고 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거나
왜 직원들과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노냐에 대한 불만 표출인 거 같기도 한데...
뭐가 됐든 점심시간이라도 걍 두면 안되는거냐
밥이라도 사주면서 이야기 하는게 맞지..
점심시간은 자유시간 맞습니다.
본인 권리 이지요..
근무지 이탈은 좀 억지 입니다.
하지만 회사라는곳이 나혼자만 다니는 공간이 아닌 타인과 뒤섞여 관계가 형성되어 일이 돌아가는 자리입니다.
자신만 잘한다고 되지 않죠.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겨우 대화를 나누어 봄직한데 매번 따로 걷도는 모습이 보여지고 그로인해 잘
섞이지 못한다면 그또한 조금은 문제 있어보이네요..회사라는게 본인
일만 잘 하면 되긴하는데 서로 유대관계가 없는것만큼 비효율적인게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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