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문지기23.03.29 11:28

와 진짜 전화 울려도 모른채하는 사람들 몇 번 만나봤는데 속터져요 속터져 진짜 자기자리 아닌 전화라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지 자기 자리로 오는 것도 못 받는 사람들 많음..

댓글13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hvmgvhv723.03.29 14:10
베플콜 포비아라는 말로 포장해주지도 말아요.. 전화 통화 나도 불편하긴 해도 돈받고 하는 업무 중 하나니까 하는 거지 누가 좋아서 하나
숨숨집23.04.02 07:17
디자이너임. 디자인 의뢰를 메일로 보내는데 메일내용도 굉장히 짧게 보냄. 예를 들어 로봇청소기 상세페이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견적 부탁드립니다. 이게 끝임. 모델을 사용할 건지, 흰 배경에만 찍을건지, 렌탈스튜디오에서 촬영할 건지, 디자인 스타일은 어떻게 할 건지 등등 자세히 안 써놔서 메일 보내준 거로는 견적이 힘드니 회신으로 연락처나 회사 직통번호 알려달라 그럼 메일을 읽씹함. 회사 이름 남기는 건 양반임. 전화하면 되니까. 한 번은 궁금해서 회사 검색해서 전화하니까 대표가 받대?
짜증나23.04.02 03:14
전화 안받으면 너만 손해
짜증나23.04.02 03:13
웃기고있네 놀고들있네 제주관광객들아 제발쫌 취소 해라이
gpz110023.04.01 21:28
__들..회사로 오는전화는 그누구의 전화가 아니라 직원모두의 전화다..물론담당자를 찾긴하겠지만 회사가 담당자만 일하니?? 담당자는 그일을 담당하는사람이 맞긴한데 나머지 직원들은 그들을 서포트해줘야하는거 아님?? 회사일중에 혼자 해서 혼자돈 버는일이 있어????
pinkbong23.03.31 12:47
공용으로 받는 전화는 갓 들어온 신입이 받는것도 웃김. 어차피 자기한데 오는 전화는 1도 없는데 여기저기 전화 연결해주다 내 일 못하겠더라.
베로나23.03.30 21:21
부장 마누라(학교 양호 교사)전화까지 땡겨서 받아 주느라 고생 많이 한 적 있네요 지 남편 휴대폰으로 안 걸고 꼭 회사 전화로 걸었어요
hsm640423.03.30 20:07
정신세계가 이민갔나? 요즘 개념없고 내일아니다는식의 자기이기주의자들~ 그냥 하루하루 때우다가 남일은 내팽겨치고 자기일은 남한테 시킬려하고 어떻게해서든 편하게일하고 월급은 많이받을려는것들...
뭐해요23.03.30 19:56
거래처에서 전화왔는데, 문자주세요 할 놈일세.
kitten1123.03.29 16:40
남의 자리 전화도 땡겨서 받아주지는 못 할 망정 자기 자리로 온 건데도 안 받는 건 선 넘는 거지!!
파랑은블루23.03.29 16:13
누군 좋아서 전화받나 ㅋㅋㅋ
하다보면 다 하게된다 ㅡㅡ
hvmgvhv723.03.29 14:10
콜 포비아라는 말로 포장해주지도 말아요.. 전화 통화 나도 불편하긴 해도 돈받고 하는 업무 중 하나니까 하는 거지 누가 좋아서 하나
honollulu23.03.29 13:58
진심 나만속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