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인 생각인데 같이 음식을 먹으면서 유대감과 소속감을 다지는 한국인 정서 상 음식을 함께 먹고 나서 나누는 돈엔 꼭 음식 값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값, 소속감, 유대감도 함께 포함된다고 생각하긴 함 근데 친구들이 알아서 먼저 나는 안 먹었으니까 빼준다고 하면? 당연히 고맙게 ㅇㅋㅇㅋ ㄳㄳ 할 거고ㅋㅋㅋㅋㅋ

난 그냥 계산함. 어차피 술자리 자체를 안좋아해서 오래 있는편이 아닌지라 중간에 갈때도 많아서 내는돈이 그다지 많지 않음. 나 싫어하는 사람들 꼭 남자가 술도 싫어하고 어쩌고 사회생활 어쩌고 가고나면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넉넉하게 내고 나오면 그다지 욕먹진 않음.

뭐 하러 만나노 인맥 관계사이인데 술.안주값. 왜사노 혼자살지

술은 안 쳐묵는데 안주빨 세워서 안주의 블랙홀로 불리던 놈이 생각나네...그 놈 있으면 이야기 좀 하다 보면 어느새 안주는 안드로메다로...ㅋ

먹던안먹던 무조건 N빵

회식에서 매너없이 음식.술을 남길정도로 흥청망청 마시는 인간들 모임엔 안나간다!

술값 밥값 아까우면 모이지도 말고 무인도 가서 살고 저런 인간들 절대 성공 못함

난 술마실때 진짜 진짜 안주 많이 안먹는다 안주값좀 빼주냐

그런 개인적인 생각 따위는 하지않는게...!!

술을 마시 안고 음식만 먹었 으면 당연 부담할수 도있지공 거는 없어아예 아무것도 안먹으 면 또 다르지

술안먹는 인간하고는 상종을 말아라 진리다

사회생활 하면서 인간관계 라는게 있는데 밥먹고 자리 함께할 정도면 본인도 관계를 유지하고싶어 만나는거 아닌가 그렇담 굳이 손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지

술자리 끼질 말아라 그냥

어차피 안주를 먹잖아. 술+안주...그러니 내야지 예를 들어 모임 약속했고 회비 얘기는 따로 없었어..근데 오버타임해서 늦게 갔는데 거의 파토야..안주도 찌꺼기만 남았어. 이러면 안내도 됨. 그게 아니더라도 먼저 모인 사람들이 내지 말라함. 거의 근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보통 안주를 1개 시키진 않아서..사람들 어느 정도 모이고 3-4개쯤 시킴. 안주값이 술을 거의 넘어...그러니 이럴때 같이 나눠내야지. 뭐 팍팍하게 계산적으로 가면 둘이 만났어. 소주 3병..안주 15000하나 시킴. 본인 술 안 먹음..소주 5000원

술안마셨으면 빼고 안주값만 받아야지.요즘 술값도 만만치 않은데! 마시지도 않았는데 술값을 왜 보태ㅡㅡ

어 안주값만 받아라

진짜 별게 다 올라오네. 그렇게 계산하며 살거면 걍 혼자살아라. 돌아댕기면서 분란 만들지말고

그냥 술마신 사람들이 안 마신 사람들하고 더치페이 할땐 조금만 내도록 배려해 주는게 기분 좋음

먹기전에 정하고 먹어야죠 서로 자진해서 안내면 만나지마요 본인만 술값 계산하니까 어차피 오래가지도 못함

소속감, 유대감은 그저 핑계로 보이는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봐.

나같으면 별 신경안씀

안 먹고 엔빵 할 수 있긴 한데.. 근데 금액에 따라 다를 듯 비싼 술에 안주도 왕창 먹은 거면 난 엔빵 안 함

친구들이 센스 없는 거 아닐까 저건?

진심이든 아니든 인사치레로 언제 밥 한 번 먹자~~ 라고 말하는 민족...

뭔가 계산할때 야 얘는 안마셨으니까 좀 빼주자하는 경우말곤 굳이 안뺏는데